金鍾奭氏の「公開討論の呼び掛け」に対する応答

文責:教理研究院

注、真の父母様のみ言は、「青い字」で表記しています。
この応答文は日本語に続き、韓国語訳を掲載しました。
이 응답문은 일본어를 이어서 한국어번역문을 게재했습니다.

 教理研究院は2019年8月9日、「虚偽に満ちた金鍾奭著『統一教会の分裂』—軌を一にする郭錠煥著『事必帰正』」を出版しました。この書籍は、UCIおよびFPA(いわゆる「郭グループ」)を支持する人々が広めてきた金鍾奭著『統一教会の分裂』が、真のお父様のみ言をいかに改竄、隠蔽し、〝虚偽〟に満ちた内容であるかを明らかにしたものです。
 これに対して、金鍾奭氏は2019年8月13日、YouTubeに「日本の教義研究会に送る提案」と題する映像をアップし、教理研究院に対して「公開討論の呼び掛け」をしてきました。教理研究院としては、「何を今さら、寝ぼけたようなことを言っているのか!」というのが率直な気持ちです。「公開討論」はすでに始まっています。

 金鍾奭氏は2016年6月15日に『統一教会の分裂』(韓国語版)を出版し、それを日本語訳にして公開し、UCIを支持する人々が同年の秋頃からその書籍を広めてきました。2017年5月17日に、教理研究院はその内容に対して、真の父母様のみ言を改竄、隠蔽している事実を「真の父母様宣布文サイト」で公開し、応答しました。以来、金氏が書いた同書の〝虚偽性〟を数多く反論文として掲載したのです。
 今回、「虚偽に満ちた金鍾奭著『統一教会の分裂』」の出版を機に、金鍾奭氏は公開討論の呼びかけをしてきましたが、もう「公開討論」は始まっているのです。金鍾奭氏が行うべきことは、教理研究院の『統一教会の分裂』の〝虚偽性〟に対する反論文に対し、再反論をしたらいいだけの話です。
 また、金鍾奭氏が8月13日の映像で問題視している「独り子」「独り娘」の批判についても、教理研究院は、すでに「虚偽に満ちた金鍾奭著『統一教会の分裂』」(日本語版)の230ページで応答しています。
 それを簡潔に述べると、天一国5年天暦3月16日(2017年陽暦4月12日)の「天地人真の父母様ご聖婚57周年記念式」で、真のお母様は文鮮明・韓鶴子ご夫妻の「聖婚記念日」について次のように語られました。

 「しかしきょう、……。イエス・キリストは2000年前、原罪なく生まれました。独り娘も、原罪なく生まれたのです。これが真実です。原罪なく生まれた独り子、独り娘が、天の願いに従って小羊の婚宴を挙げた日です。天にとっては栄光、人類にとっては喜びと希望の日となったのです」(『世界家庭』2017年5月号、6ページ)

 このように真のお母様ご自身が公式の場で、真の父母様の聖婚日とは「原罪なく生まれた独り子、独り娘が、天の願いに従って小羊の婚宴を挙げた日」であると語られました。「原罪なく生まれた独り子」とは真のお父様のことを、そして「原罪なく生まれた……独り娘」とは真のお母様のことを語っておられるのは明白です。真のお母様は、真のお父様もお母様も共に原罪なくお生まれになり、「小羊の婚宴を挙げた」と公式の場で語っておられます。
 この真のお母様のみ言こそが「独り子」「独り娘」に関する真のお母様の公式見解です。
 すでに述べたように、「公開討論」は始まっています。教理研究院は今回、金鍾奭氏に対し、金氏が書籍を出版・公開したのと同じように、真摯に応答したのです。
 ですから、金鍾奭氏は、今回の教理研究院の書籍の内容に対し、「独り子」「独り娘」に限らず、他の部分についても〝再反論〟をすればいいだけのことです。
 そうすれば、教理研究院も真摯に、さらに応答します。

 
 
 

김종석씨의 「공개토론 요청」에 대한 응답

문책 : 교리연구원
참조, 참부모님의 말씀은 「파란색 글자」로 표기합니다.

 교리연구원은 2019년8월9일「허위에 찬 김종석저『통일교의 분열』- 궤를 같이하는 곽정환저『사필귀정』」을 출판했습니다. 이 책은 UCI 및 FPA (소위「곽 그룹」)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보급시켜 온 김종석저『통일교의 분열』이 참아버님의 말씀을 어떻게 개찬, 은폐하여〝허위〟로 가득 찬 내용인지를 밝힌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김종석씨는 2019년8월13일, YouTube에「일본 교리연구회에 보내는 제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교리연구원에 대해서 「공개토론 요청」을 해 왔습니다. 교리연구원으로서는 「이제와서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가!」라는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공개토론」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김종석씨는 2016년6월15일에『통일교의 분열』(한국어판)을 출판하고 그것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공개하고 UCI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2016년 가을 무렵부터 그 책을 보급해 왔습니다. 2017년5월17일에, 교리연구원은 그 내용에 대해서 참부모님의 말씀을 개찬, 은폐하고 있는 사실을 「참부모님 선포문 사이트」에서 공개하여 응답했습니다. 이후 김종석씨가 쓴 책의 〝허위성〟을 많은 반박문으로 게재한 것입니다.
 이번 「허위에 찬 김종석저『통일교의 분열』」의 출판을 계기로 김종석씨는 공개토론을 요청해 왔지만 이미「공개토론」은 시작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김종석씨가 해야할 일은 교리연구원의 『통일교의 분열』의 〝허위성〟에 대한 반박문을 다시 반박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김종석씨가  8월13일의 영상에서 문제시하고 있는「독생자」「독생녀」의 비판에 대해서도 교리연구원은 이미「허위에 찬 김종석저『통일교의 분열』」(일본어판)의 230 페이지에서 응답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히 말하면 천일국5년 천력3월16일(2017년양력4월12일)의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57주년 기념식」에서 참어머님은 문선명·한학자 양위분의 「성혼기념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는 2천년전 원죄없이 태어났습니다. 독생녀도 원죄없이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자 독생녀가 하늘의 뜻을 받들어 어린양 잔치를 한 날입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인류 앞에는 기쁨이요, 소망이요, 희망이었습니다」 (일본기관지『세계가정』2017년 5월호, 6쪽. 교리연구원에서 번역)

 이렇게 참어머님께서 공식석상에서 참부모님의 성혼기념일이란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자 독생녀가 하늘의 뜻을 받들어 어린양 잔치를 한 날」이라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자」란 참아버님을, 그리고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녀」란 참 어머님을 말씀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도 참어머님도 함께 원죄없이 태어나 「어린양 잔치를 한」 것을 공식 석상에서 말씀하십니다.
 이 참어머님 말씀이야말로 「독생자」「독생녀」에 관한 참어머님의 공식견해입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공개토론」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교리연구원은 이번 김 종석씨에 대하여, 김씨가 책을 출판·공개한 것처럼, 진지하게 응답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김종석씨는 이번 교리연구원이 쓴 책의 내용에 대해서「독생자」「독생녀」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재반박」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교리연구원도 진지하게, 더욱 응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