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책 : 교리연구원
현재 UCI 및 생츄어리교회측이 계속 소란을 피우고 있는 “독생자·독생녀’비판에 관한 공식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천일국5년 천력3월16일 (2017년 양력4월12일)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57주년 기념식’이 한국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기념식에서 참어머님께서는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성혼기념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날은 모든 만난을 극복하고….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자 독생녀가 하늘의 뜻을 받들어 어린양 잔치를 하는 날! 하늘에는 영광이요, 인류 앞에는 기쁨이요, 소망이요, 희망이었습니다. “(Peace TV 참부모님 성혼57주년 기념식)
참어머님께서 공식석상에서 전세계 식구를 향해서 최근에 하신 말씀은 위의 내용과 같이 성혼기념일이란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자 독생녀가 하늘의 뜻을 받들어 어린양 잔치를 하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어린양 잔치를 하는 날’이 문선명, 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성혼기념일’에 의미라고 한다면,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자’란 문선명 총재를,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녀’란 한학자 총재를 의미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아버님도 어머님도 함께 원죄없이 태어나서 “어린양의 잔치”를 하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참어머님이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시는 “독생자·독생녀”는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자 독생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UCI 및 생츄어리교회측이 계속 소란을 피우고 있는 “독생자·독생녀”비판에 관한 내용은 상술한 바와 같은 어머님의 말씀을 전혀 무시하고 오직 어머님을 실추시키기 위한 악의에 찬 비판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