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측이 보급시키려는 김종석 지음『통일교의 분열』의 “허위”를 파헤친다 (1)
「천일국이 없는 기원절을 출발」은 말씀은폐를 근거로 둔 악의적인 해석
(문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일본본부 소속 교리연구원)
주의, 참부모님의 말씀 및 교리연구원이 이미 발표한 문장은 「푸른 글자」로 표기하고 UCI (소위「곽 그룹」)측의 주장은 「갈색의 글자」로 구별합니다.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에 있어서 스스로 재림메이아로서의 사명 참부모로서의 사명을 승리적으로 쌓아 놓으시고 2010년에 참어머님과의「최종일체」를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2012년4월에는「천지인 참부모 정착」을 선포하시고「천지인 참부모 정착 완료」를 하신 터위에서 저희들은 2013년 천력 1월13일에 역사적인「기원절」을 맞이하여 실체적 천일국의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UCI (소위 「곽 그룹」)측 사람들이 2016년 가을부터 일본에서 집회를 하면서 보급시키려는 김종석 지음『통일교의 분열』은 “천일국이 없는 기원절을 출발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참부모님께서「최종일체」와「천지인 참부모 정착」이라는 역사적인 승리를 부정하고 그 서적을 읽는 사람들에게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관계를 의심하게 만들어 참어머님의 위상을 추락시키려고 합니다.
현재 UCI측 사람들이 이 책을 적극적으로 널리 퍼뜨리려는 이유는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께 반역하고 계신 것처럼 축복가정이나 식구들에게 알리고 그 헛된 사실을 믿겠끔 만들어 많은 식구들을 참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정연합에서 UCI측으로 끌어 들이려는데 있다고 봅니다.
교리연구원에서는『통일교의 분열』이 참어머님의 위상을 추락시키려고 참아버님의 말씀을 악용해서 어떤“조작”을 하고 있는지 이 시리즈를 통해서 밝히고 그 “허위”된 사실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1)「최종일체」 선언후 참아버님의 인식은〝천지인 참부모 정착완료〟
참아버님은 2010년6월19일(천력 5월 8일)과 같은 해 6월26일(천력 5월 15일)에 라스베가스에서 참어머님과의 「최종일체」를 선언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이 완전일체한 것을 선포하는 이「최종일체」 선언이 뜻하는 섭리적 의의는 지극히 중대합니다.
참부모님은 이「최종일체」의 선언으로부터 12일후인 7 월8일 한국의 천정궁박물관에서「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선포 대회」를 개최하셨습니다. 【사진참조】
그리고 2011년5월26일에는 한국·인천에서「천지인 참부모정착 실체말씀선포 천주대회」를 개최하시고「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역사적인 대 천주적 혁명기입니다. 역사를 바꾸고, 영계와 지상계를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소원하셨던 이상천국을 이 지상에 창건해야 하는 대 천주적 혁명기입니다. 더 이상 연기하거나 연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늘은 벌써 2013년 1월 13일을『기원절』로 선포해 놓았습니다. 실체적 천일국의 시발이요, 기원이 되는 날이 바로 그 날인 것입니다」(한일대역『천지인 참부모정착 실체말씀선포천주대회』 p29-31)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또 참아버님은 세계순회를 하시고 천주대회를 각도시에서 개최하시면서2012년의 「참하나님의 날」 연두표어로「천지인참부모승리해방완성시대」를 발표하셨습니다.
그후 참아버님은 2012년3월, 참어머님을 일본으로 보내셔서「천지인참부모님 승리해방 완성시대 선포대회」를 개최하시고 그 대회를 거문도에서 지켜보시면서 대회에 동참하셨습니다.【사진참조】
그리고 제53회「참부모의 날」 (양력 3월 22일)에 참아버님은 「하나님과 인류의 책임이 완결되는 하늘 나라의 헌법이 무엇이냐고 하면『천지인참부모 정착』입니다. 그것만 이루어지면 모두가 끝나는 것입니다. …… 『천지인참부모정착』, 그래서 모두 끝나는 것입니다.」 (『Today’s world Japan』 2012년5월호, p43 교리연구원 번역)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그 “예고” 대로 2012년4월14일, 라스베가스 천화궁에서 「천지인 참부모정착 실체말씀선포천주대회를 최종완성·완결하는 것을 아버님 앞에 봉헌합니다」라는 “특별선포식”을 거행하셨습니다. (동, 2012년6월호 p19) 【사진참조】
그리고 그7일후 4월21일에 한국·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참아버님은「천지인참부모특별집회」를 개최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천지인참부모 정착 완료』가 이 책(강연문)의 제목입니다. 천지인참부모가 되어서 정착하는 교재·교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들도 비평을 하지 말고『이 말씀대로 한번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복을 받아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창조주의 자격을 가지고 마지막에 만왕의 왕과 부모의 조상중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영광된 보좌에 앉는 사람은, 억천만대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부부이며 둘은 없습니다. 부부가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만국의 왕들, 가짜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만왕의 왕은 오직 한분입니다.」 (「일본KMS중화신문」2012년4월27일호)
이「천지인참부모정착완료」의 강연문으로 거행된 대회에서 참아버님은 「영광된 보좌에 앉는 사람은, 억천만대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부부이며 둘은 없다.……만왕의 왕은 오직 한분이다」고 말씀하시고 천일국에 있어서「만왕의 왕」이 오직 한 분인 것을 밝히셨습니다. 게다가 그것은「억천만대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부부」라고 하시면셔 그것이 문선명·한한자 부부이심을 명확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참아버님은「천지인참부모정착」을 발표하시고 “천지인참부모 정착완료”를 이루셨습니다.
이상이 참아버님이 참어머님과 함께 2010년부터2012년를 거쳐서 「최종일체」의 섭리를 하시면서 전세계 인류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발표하신 “정착 완료”에 관하여 참아버님이 가지신 인식입니다.
(2) 『통일교의 분열』에 써져 있는 “비밀문서”에 관한 말씀은폐
①김종석씨가「창교자는 한학자와 일체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기만(欺瞞)
그런데 UCI측 사람들이 일본에서 집회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김종석지음 『통일교의 분열』에서는 “천일국 없는 기원절을 맞이하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참아버님의 선포 및 참아버님께서 가지신
「『천지인참부모정착』그래서 모두가 끝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정착 완료”라는 인식과는 전혀 안 맞습니다.
실제로『통일교의 분열』에서 하는 이러한 주장은 참아버님의 말씀 “은폐”에 근거를 두는 책략적 언설이며 전혀 옳지 않습니다.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에서 쌓아놓으신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섭리적 승리의 내용과 그 승리에 대한 인식을 다 무시하고 참어머님의 위상을 추락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스토리를 창작,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통일교의 분열』의 문제가 되는 곳을 이하 인용하고자 합니다.
「(참아버님은)2010년2월19일, 자신의 종교적 이상과 통일교의 목적, 그리고 절대자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천일국”이 2013년 음력1월2313일 “기원절(基元節)”을 기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또, 모든 통일교인은 기원절에 천일국 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책임을 못한다면 2013년 음력1월13일은 천일국 없는 기원절이 되는 것이다.」 (『통일교의 분열』p54-55) ( )의 말은 교리연구원에서 보충함. 이하 같음)
2009.7.12. 창교자(주,참아버님)가 한학자를 하나님 부인 자리에 세울 수 없다는 언급을 함. (분열p157 )
2010년7월 상황에서……창교자는 이날까지도 한학자와 일체를 이루지 못한 사실을 토로하고 있었다. “창교자와 하나 된다”는 말의 의미는 한학자가 창교자의 뜻에 절대복종하는 것을 말하며, 참가정의 참된 어머니로서, 참아버님의 참된 아내로서, 인류 앞에 참부모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 하는 것을 말한다. (분열p177-178)
창교자는 한학자가 (아버님)자신과 하나 되는 나갈 것이라는 약속을 근거로 “완전히 일체를 이루었다”는 선포를 했다. 비밀문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창교자의 이 언급은 무효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분열p179)
다음은「한학자의 불순종」이라는 소제목의 있는 문장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의)섭리에 대한 무지, 창교자를 불신하는 한학자의 태도등을 언급하면서 창교자에 절대복종해야 한다고 교시하였다. 절대자 하나님과 일체를 이룬 창교자에게 한학자가 일체를 이루어 가정적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참가정의 출발이 가능하고, 결국 하나님의 지상천국 실현이 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한학자의 완성은 참가정의 전제이고, 기원절과 천일국도 가능하였다. 그래서 창교자는 절박했다. …… 한학자가 완성했다는 취지의 언급 후에도 창교자가 한학자의 미성숙과 불신을 강력히 질책하면서 절대복종할 것을 언급했던 것을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창교자의 고심이 있었던 게 분명하다. (분열p245)
상술한 바와 같이 『통일교의 분열』에 써있는 스토리는 전에 설명했듯이 참아버님 께서 가지신 인식과는 전혀 다르고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일체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김종석씨가 논하는 주장을 단적으로 요약하면 참아버님께 대한 「한학자의 불순종」 (분열p245)으로 “천일국이 없는 기원절이 출발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아버님의 인식과는 다른 “허위의 스토리”입니다.
김종석씨는「참어머님이 완성하셨다」고 하는 근거되는 「최종일체」를 이루었다는 말씀 그 자체에 대해서도「비밀문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창교자의 이 선포는 무효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분열p179)등 주장합니다.
김종석씨는 참아버님이 완전히 일체를 이루신「최종일체」의 선포후, 천화궁에서「최종완성·완결한다」고 하는 “특별선포식”을 하고 더욱이「천지인참부모정착 완료」를 선언하신 데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도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께 절대복종 하지 않고 있다고 논하고 그것에 대하여 참아버님이「한학자의 미성숙과 불신을 강력히 질책하면서」 (분열p245) 계신다고 제멋대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종석씨는 원래 2013년천력1월13일은 하나님의 꿈인 천일국이 실현된 기원절이 되어야 했었는데 「한학자의 불순종」(분열p245)으로〝천일국없는 기원절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최종완성완결함〟〝정착완료〟를 선포하신 참아버님의 인식과 왼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실은 『통일교의 분열』에는 다음에서 설명하듯이 “말씀 은폐”와 제멋대로 해석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혼란시키려는 “악의”를 담고 있습니다.
②말씀은폐를 근거로 둔 “비밀문서”에 대한 악의적 해석
김종석씨는「2010년7월 상황에서……창교자는 이날까지도 한학자와 일체를 이루지 못한 사실을 토로하고 있었다」(분열p177-178)고 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악의적 해석입니다. 그가 그 말씀의 근거로 한국 기관지『통일세계』 2010년6월호 p10-11의 말씀을 아래와 같이 인용합니다. (주,『통일교의 분열』에 게재된 것)
보라구요. 천력2010년5월15일(양력6월25일), 이것이 넘버 1입니다. 아리아(호텔)에서 길을 떠나던 마지막 날에 훈시한 것입니다. 천력2010년5월15일, 그 날짜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입니다. 이것은 밤낮의 하나님도 모르는 것입니다. 천력2010년5월15일 오전3시35분은 무엇이냐? 그때의 사건을 중심삼고 이후의 방침을 비밀리에 어머님하고 약속했습니다. 틀림없이, 어머님이 아버님과 일치되어 나간다고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전에는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 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하나님과 세계에 공포(公布)를 못 했습니다. 그것을 공포한 시간이 천력2010년5월15일 오전3시25분이었습니다. 여기의 3시25분이 중요합니다. 3시는 3시대를 말하고 25분은 백 년을 중심하고 4분의 1년을 말합니다.
타락한 세계의 종막 전에 있어서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약속했는데 그것이 천력2010년5월15일오전3시25분의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이 제목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25분은 100의 4분의 1수에 해당되며, 3시는 초부득삼(初不得三)의 3시대를 대표하여 구약・신약・성약시대의 완성・완결・완료의 시대를 맞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최종 일체권이 완성・완료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봉헌으로 표함! ’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순결・순혈・순애의 완비를 보는 아리아 스카이(Aria Sky)스튜디오에서 천력5월8일(양력6월19일)20분에 발표 완결됨!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나 가지고 어머니와 완전히 영계에 봉헌할 수 있는 기도를 올린 시간입니다. ‘완결됨, 아주!’라고 돼 있으니까 끝마친 겁니다.(분열p177-178)
『통일교의 분열』은 위에서의 내용처럼 말씀을 독자적으로 해석 하는 것으로, 참아버님이 말씀하신「비밀문서」란 천력2010년5월15일 오전3시25분에 참어머님과 참아버님이 선언하신 것이고 그것은 어머님과 아버님이 일체가 되어서 나간다고 약속한 시간이라고 제멋대로 해석합니다.
그리고「그전에는 어머님이 아버님과 하나 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습니다. 하나님과 세계에 공포(公布)를 못 했습니다」고 하는 부분의 말씀을 가지고 김종석씨는 「창교자는 이날까지도 한학자와 일체를 이루지 못한 사실을 토로하고 있었다」(분열p178)고 왜곡된 해석을 하고 참아버님께서 말씀 안 하신 내용까지 논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창교자는 한학자가 자신과 하나 되어 나갈 것이라는 약속을 근거로 “완전히 일체를 이루었다”는 선포를 했다. 비밀문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창교자의 이 선포는 무효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분열p179)고 논하며 이「최종일체」선언은 참된 의미로 일체가 안 되었다는 헛된 주장을 하고 제멋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김종석씨는 전에 논술한 바와 같이 참아버님께서 가지고 계신 인식인 “정착완료”와 전혀 색다른 스토리로 날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종석씨의 서적에는 중요한「비밀문서」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고 그 부분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말씀은폐”를 위한 제멋대로에 해석을 정당화시키려는 악의가 있습니다.
김종석씨는 한국 기관지『통일세계』2010년6월호 p10-11의 내용만 인용하고 있지만 그 이후의 말씀을 읽고 p12에 참아버님이「비밀문서」라고 하는 그 약속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 부분의 말씀을 아래와 같습니다.
「3시 25분에 어머니를 어머니로 정합니다. 하나님 어머니, 실체의 어머니, 참부모의 어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자기 처, 자기의 할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 가인 아벨 두 아들까지 8대 남성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여자의 권위를 갖지 않으면 선생님을 따러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이론적인 결론입니다.거기에 해당하는 문서가 다 있어요. 문서는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세계p12. 2010년6월호)
천력2010년5월15일 오전3시25분에 참아버님은 최종적으로 참어머님을 어머님으로 정하시고, “최종일체”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부분이「비밀문서」의 핵심부분입니다.
김종석씨는 비밀문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이 선포는 무효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분열p179)고 논하고 있지만 참아버님께서는 그러한 말씀을 일체 하신적이 없습니다.
김종석씨는「…8대 남성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여자의 권위를 갖지 않으면 선생님을 따러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이론적인 결론입니다.거기에 해당하는 문서가 다 있어요. 문서는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어느 부분을 가지고 비밀문서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이 선포는 무효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참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은 참어머님이 선생님을 따라 천국에 들어갈려면
「(참어머님이)8대 남성을 밟고 넘어설 수 있는 여자의 권위를 갖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3시 25분에 어머니를 어머니로 정합니다」고 말씀하셨지 문서를 지키는 것으로「어머니를 정한다」는 조건으로 정한 것이 아닙니다.
김종석씨의 주장은 참어머님의 불순종함이라는 헛된 스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왜곡된 해석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스스로 최종적으로「어머니를 어머니로 정합니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는데도 그는 그 가장 중요한 부분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종석씨는 이렇게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의 말씀을 은폐시켜 참어머님의 위상을 실추시키려고『통일교의 분열』에 책략적으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로 이 서적은 “가장 사악한 서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가 주장하는「한학자의 불순종」으로 인한 “천일국이 없는 기원절을 출발한다”라는 주장은 “말씀 은폐”를 근거로 둔 기만입니다.
저희들은 2013년 천력1월13일 참아버님이 벌써 선포해 놓으신 하나님의 꿈이었던 「기원절」을 맞이하였고 역사적인 실체적 천일국을 출발하는 날을 맞이했습니다. 2013년 천력 1월13일, 「천지인참부모님 천일국 즉위식」「천일국기원절입적 축복식」이 거행되어 천일국의 출발이 선포되어 동시에 그 날「기원절 입적축복식」에 참석한 축복가정들은 천일국으로 입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천일국에 입적한 축복가정들에게는「기원절 천일국 국민증」이 수여되었습니다.
그 내용에 관련된 참아버님의 말씀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타락이 없는 해방의 천상천국, 우리의 본국에서 살 수 있는 국민증을 전수해 주는 식입니다, 이게(축복식)」(선집522-254)
「천일국 국민증이에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이것이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선집522-155)
「천일국 국민증이에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이것이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선집522-155)
「나라를 찾으면 어느 누구나 다 천국에 가고 국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누구나 천일국의 국민증을 전부 다 받으라는 거예요. 그것을 우습게 생각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선집361권125-126)
「원수 사탄을 자연굴복시켜 빼앗겼던 하늘의 어인을 다시 찾아와야하는 결코 패할 수 없는 싸움이었습니다.」(평화경p1560)
「레버런 문은 하나님으로부터 어인을 받았습니다.」(평화경p552)
「하늘의 왕권을 인수 받으려면 뭣이 있어야 되나?「옥쇄요!」옥쇄가 있어야 돼요. 하늘의 어인을 친 도장집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선집468-117)
2013년천력1월13일의「기원절」은 실체적 천일국의 출발이며 천일국입적을 위한 축복식이었습니다. 그 축복식을 통하여 저희들은 천지인참부모님부터 하늘의 어인이 찍힌「천일국 국민증」을 수여받았습니다.
③참아버님이 「한학자를 하나님 부인 자리에 세울 수는 없다」고 말한 허위
김종석씨는『통일교의 분열』로「2009.7.12. 창교자가 한학자를 하나님 부인 자리에 세울 수 없다는 언급을 함」(분열p157)이라고 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도적인 “말씀은폐”를 기반으로한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그가 주장하는 헛소리를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통일교의 분열』이 인용한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얼마나 대담한지 몰라요. 이런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천법 생활에 들어가게 되면 대번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 수두룩한 것을 모르고 마음대로 살아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내가 울타리를 해줘 가지고 소생시대부터 국가 해방권까지도 어머니를 보호해줄 책임을 지금 하고 있어요. 울타리가 되는 그것이 자기 울타리권과 대당한 자리에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만들어준 울타리가 되기 전에는 할 수 없어요. 어머님이 어떻게 하나님의 부인의 자리에 나가나? 타락한 여자로서 어떻게 참부모의 부인 자리에 나가? 참종의 부인 자리도 못 되가지고 쫓켜 다니고 그래요. 그걸 죽여 버리려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잡아다가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세워요? 그럴 수 있는 망령된 행동이 어디 있어요? 」(분열p157, 선집614-28)
이 말씀만을 접하면 어머님에 대한 아버님의 충고처럼 읽을 수 있고「마음대로 살고 계신 참어머님」처럼 잘 못 이해될 도 수 있습니다.
더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대하여「타락한 여자」로 보고 계시고「참종의 부인 자리도 못 되가지고…」그러한 참어머님의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그런 사람을 잡아다가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세워요? 그럴 수 있는 망령된 행동이 어디 있어요? 」라고 화를 내신 말씀처럼 느껴집니다.『통일교의 분열』은 이렇게 말씀을 인용하여 참어머님을 하나님의 부인의 자리에 세울 수 없다고 참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히 거짓된 내용이며 “말씀 은폐”를 근거로 둔 말씀을 악용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면『통일교의 분열』에서 인용한 말씀의 전후를 추가하여 기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는 승리적 기반이 어디 있어요? 자기 자신 가운데 없어요. 선생님을 붙들고 가지 않으면 안돼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묶어 나왔지, 다른 무엇이 없어요. 내 말이 없고, 내 주장이 없어요.
어머님을 울타리 해주며 보호해 주고 있다
우리 어머니는 얼마나 대담한지 몰라요. 이런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천법생활에 들어가게 되면 대번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 수두룩한 것을 모르고 마음대로 살아요.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내가 울타리를 해줘 가지고 소생시대부터 국가 해방권까지도 어머니를 보호해 줄 책임을 지금 하고 있어요. 울타리가 되는 그것이 자기 울타리권과 대등한 자리에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만들어 준 울타리가 되기 전에는 할 수 없어요.
어머님이 어떻게 하나님 부인의 자리에 나가나? 타락한 여자로서 어떻게 참부모의 부인 자리에 나가? 참종의 부인 자리도 못 돼 가지고 쫓겨다니고 그래요. 그걸 죽여 버리려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잡아다가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세워요? 그럴 수 있는 망령된 행동이 어디 있어요? 툥일교회 여러분이 그래요. 」(선집614-28)
『통일교의 분열』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툥일교회 여러분이 그래요. 」입니다.
이 문장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참아버님이 지적하신「망령된 행동」의 인물이란 참어머님이 아니라「통일교회 여러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으로『통일교의 분열』p157의「2009.7.12. 창교자가 한학자를 하나님 부인 자리에 세울 수 없다는 언급」하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명백히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이외 통일교회 여성들에게「여러분을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세울 수 없다」, 「어머님밖에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세울 수 없다」고 언급한 말씀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통일교의 분열』에서는「2009.7.12. 창교자가 한학자를 하나님 부인 자리에 세울 수 없다는 언급」이라고 논하는 실로 악질적인 수법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의 “말씀은폐”는 김종석씨가 진실을 알려 주기 위하여 “사실’을 근거로 하여 출판한 서적이 아니라 억지로 참어머님의 위상을 실추시키려는 목적과 동기를 가지고『통일교의 분열』을 책략적으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한학자의 불순종」이라는 거짓 스토리를 전개시키기 위하여 참아버님의 말씀을 제멋대로 선택하고 이기적인 해석으로 말씀을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참어머님의 위상을 실추시키려는 불순한 동기로 말씀을 “악용”하는 것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