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자녀님을 노리고 있다 ―참아버님의 예언 : 「봄이 오면 모두 녹아납니다」

                 참고, 참부모님의 말씀과 가정연합 측이 발표한 내용은「파란색 글자」로 UCI (소위 「곽 그룹」)측의 주장은 「갈색의 글자」로 구분한다.

일본 교리연구원은 UCI(소위「곽 그룹」) 측이 확산하는 김종석저『통일교의 분열』에 대해서 「참부모님 선포문 사이트」에 게재된 반론문에서 이 서적이 참아버님의 말씀 개찬이나 의도적인 오역(誤訳), 문맥을 무시한 말씀 인용 등으로 인한 “허위 스토리”인 것을 폭로해 왔습니다.

이때까지『통일교의 분열』이 「한학자의 불순종」(245쪽)을〝뒷받침하는〟 참아버님의 말씀으로서 인용하는 18개 말씀 중 이미 4개 말씀에 대해서 그것들이〝허위 주장〟인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번에는『통일교의 분열』이 「한학자의 불순종」의 말씀으로써 첫번째 인용된 1999년10월15일의 말씀에 대해서 그〝허위〟를 밝히고자 합니다.

(1) 「한학자의 불순종」을 〝뒷받침하는〟 말씀은 존재하지 않는다
『통일교의 분열』은 참아버님이「한학자의 불순종」에 대해서 고심하고 계신 말씀으로써 다음과 같은 말씀을 인용합니다.

「해와가 이런 걸 알았으면 복귀됐을 텐데 말이에요. 지금 어머니 혼자 나왔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수습할 도리가 없다구요. 어머니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 다. 자기 중심삼고 아버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아니에요. 그때까지 어머니는 절대 따라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여기 계시는 어머님이 자기 생각을 갖고 둥지를 틀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이제 완성시대에 들어와서 어머님이 책임 못 하면, 어머님은 얼마든지 후계자가 꽉 차 있다는 거예요」(246쪽)

『통일교의 분열』은 상기 내용을「창교자(참조、참아버님)를 불신하는 한학자의 태도」(245쪽)를 언급한 말씀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허위 주장〟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어머님이 책임 못 하면, 어머님은 얼마든지 후계자가 꽉 차 있다는 거예요」라고 하신 내용은 추후 논하겠지만 그당시 어머니나라 일본에 대해서 지적하신 말씀입니다. 『통일교의 분열』은 상기 말씀에 이어지는 중요한 부분을 삭제하고 은폐하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그래, 최후에 이번에 상을 줬어요. 부모님의 상이 하나의 결정적 기반이라구요」
(말씀선집312-177)

『통일교의 분열』은 「창교자를 불신하는 한학자의 태도」가 〝사실〟인 것처럼 가장하려고 참아버님이 고심하신 것처럼 말씀을 자의적(恣意的)으로 인용하고 「그래, 최후에 이번에 상을 줬어요. 부모님의 상이 하나의 결정적 기반이라구요」라는 총괄적인 말씀 부분을 삭제해서 은폐하고 말씀의 뜻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한학자의 불순종」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먼저 『통일교의 분열』이 의도적으로 은폐한「최후에 이번에 상을 줬어요. 부모님의 상이 하나의 결정적 기반」이라고 말씀하신 「부모님의 상」이란 무엇인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1999년6월14일(천력5월1일), 참아버님은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선포」의 식전에서 참어머님에게「표창패」를 수여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이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상」이란 그「표창패」를 의미합니다.참아버님은 그 식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80개 도시에서 순회 강연을 통해 승리의 패권을 갖고 들어 왔기 때문에 어머니는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비로소 하나님이 공인한 자리에, 사탄이 공인한 자리에 인류가 공인한 자리에 서게 된 거예요.……문 총재가 어머니에 대해서, 한학자 씨에 대해서 표창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대등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말씀 선집 302-232)

참어머님은 1999년에 「참가정세계화 전진대회」를 거행하시고「80개 도시에서 순회 강연을 통해 승리의 패권」을 세우셨습니다. 그 승리기준에 대해서 참아버님은 「어머니로서의 책임을(다 해서) 비로소 하나님이 공인한 자리에, 사탄이 공인한 자리에 인류가 공인한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어머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신 것입니다.

그 「표창패」에는 「귀하(참어머님)께서는……탕감복귀의 고난의 노정을 절대신앙 ·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승리하여 영원한 전통을 세우셨습니다」(『참부모경』1440쪽) 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1999년6월14일에 거행된「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선포」란 참어머님이「탕감복귀의 고난의 노정을 절대신앙 · 절대사랑 · 절대복종으로 승리」하신 것을 하늘과 인류앞에 선포하고 축하하는 식전이었습니다.

『통일교의 분열』이 인용한 1999년10월15일 말씀은 참아버님이「한학자의 불순종」에 대해서 「창교자의 고심」(245 쪽)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참어머님에게 수여된 표창패가「탕감복귀의 고난의 노정을 절대신앙 · 절대사랑 · 절대복종으로 승리」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공인한 자리에……인류가 공인한 자리」에 서는「결정적 기반」이 된 것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그런데『통일교의 분열』은 참어머님을 헐뜯기 위해 그 중요한 부분을 은폐하고 참아버님의 말씀하시는 참뜻을 왜곡시켜서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통일교의 분열』이 은폐하는 말씀
① 아버님은「선생님 가정까지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허락을 다 해줬다」
『통일교의 분열』은 1999년10월15일 말씀의 일부만을 인용해서 「한학자의 불순종」에 대한「창교자의 고심」을 뒷받침하는 말씀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이것은 중요한 부분을 은폐하고 말씀의 참된 뜻을 왜곡한〝허위 주장〟입니다.

사실은 1999년10월15일의 말씀은 참부모님의 가정에 일어날 여러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예언적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 인용하겠습니다.

「선생님 가정까지도 사탄이 침범 할 수 있는 허락을 다 해줬다는 거예요. 그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다구요. 우리 효진이를 보게된다면 효율이 뺨을 갈기고 그놈의 자식, 다 죽 이래. 전부 다 아들들이 그래요.……현진이나 국진이까지도 거지 같은 패들을 때려 죽여야된다는 거예요.……그것이 자기 마음이 아니라 구요」(말씀선집 312-179)

참아버님은「선생님 가정까지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허락을 다 해줬」기 때문에「사탄이 침범」해서 자녀님에 있어서「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자녀님들의 마음에 너무나 못 미치는 가정연합 식구에 대해서「거지 같은 패들을 때려 죽여야된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녀님의 마음은「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게다가 참아버님은 효진님의 성화 이후, 2008년4월6일 제49회「참부모의 날」에 하와이에서「참어머님 및 가인・아벨 일체화 특별식」을 거행하시고 아버님의 맞은편에 현진님과 국진님을 세우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참어머님 및 가인・아벨 일체화 특별식」
(2008년4월6일, 미국 하와이)

「너희들 가인과 아벨이 어머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합니다.……너희들형제끼리 싸우고 갈라질 수는 없습니다.……자기도 모르게 증오합니다. 목소리를 듣는 것도 싫고 걸어가는 것을 보면 뒤따라 가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나옵니다. 너희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마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한때 효진이가 그것을 체험해서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형제들을 대할 수 없었고, 부모님을 반대하고 부모님이든 무엇이든 다 없애 버리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일본월간지『family』2008 년 6 월호,30 쪽. 한국어번역은 교리연구원)

이렇게 아버님은 현진님과 국진님에게 형제끼리「자기도 모르게 증오합니다. 목소리를 듣는 것도 싫고……죽이고 싶은 마음이 나옵니다. 너희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마음이 나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때 효진님도 그러한 것을 체험하시고「부모님을 반대하고 부모님이든 무엇이든 다 없애 버리려고」했고「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마음이」나온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님의 마음에 서로「죽이고 싶은 마음」이 나오거나「부모님을 반대」하는 마음이 되거나하는 것은「자기 마음」이 아니라「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마음」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자녀님에 대해서「어머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라고 충고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자녀님을 사탄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참아버님은 1999년10월15일의 말씀에서 다음과 같은 예언적 말씀도 하십니다.

「뜻을 위해서 제일 가까운 측근자가 (부모님을) 배신합니다. 선생님의 아들 가운데서도 배신한 자가 나와야 돼요. 선생님을 죽이겠다고 팔아 먹겠다고 말입니다.……선생님의 아들딸이 축복받은 것을 이혼하고, 같이 못 산다 할 수 있는 놀음까지 나올 것을 걱정하고 있는 거예요.……사탄이 하나님을 지나 하나님의 몸까지, 아담 해와의 몸까지 침범했기 때문에 그 후손의 복귀 시대에 그 안방까지 들어 와서 흠을 내는 거라구요. 그것이 마지막이에요」(말씀 선집 312-180)

참아버님은「선생님의 아들 가운데서도 배신한 자가 나와야 돼요.……이혼하고, 같이 못 산다 할 수 있는 놀음까지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자녀님에게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참아버님이「선생님 가정까지도 사탄이 침범 할 수있는 허락」을 하셨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조건이 남아 있는 한 사탄이 자녀님을 노리고 부모님 가정의「안방까지 들어 와서 흠을 내는」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② 사탄이「안방까지 들어 와서 흠을 내는」사건
1999년10월27일, 6 남인 영진님이 호텔 발코니에서 전락해서 성화하셨습니다. 그 날은1999년10월15일에 아버님이「선생님 가정까지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허락을 다 해줬다」고 말씀하신 그날부터 13일째때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사탄이 부모님 가정의「안방까지 들어 와서 흠을 내는」것이라고 말씀하신후 바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참아버님은 영진님의 성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부모가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희생한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 있는 흥진 군을 비롯해서 네 아이들(희진님,혜진님,흥진님,영진님)은 자기 일대의 수명대로 살지 못했어요. 중도에 급살한 사람들이에요. 전부 사고사예요, 사고사」(말씀선집 341-141)

참아버님이「영계에 가있는 흥진군을 비롯해서 네 아이들(희진님,혜진님,흥진님, 영진님)은……사고사예요」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영진님은「사고사」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영진이가 집을 떠날 때 공부한다고 편지를 써 놓고 갔어요. 자기의 복잡한 환경에서 새롭게 결심해서 공부하겠다고 편지를 써 놓고 갔어요. 라스베이거스에 있다가 네바다에 가서, 거기 도시 이름이 뭐예요? (「리노 입니다」) 리노의 해리스 호텔 17 층 23 호에서 사고를 당한 거예요. 그것을 자살이라고 볼 수 없어요. 사고라고 보는 것입니다」(말씀선집 312-237~238, 1999년11월2일)

영진님은「자기의 복잡한 환경에서 새롭게 결심해서 공부하겠다고 편지」를 쓰고 집을 출발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새롭게 결심해서 출발하신 영진님의 죽음은「사고를 당한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영계의 실상에서도 영진님의 죽음이「사고」임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영계의 실상을 알면 영계에서는 자살한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뜻 앞에 나와서 협조할 수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며『내 책임을 다할 형제들을 도와 달라』고 기도하고 아버지에 그 사정을 이야기한 영진, 그 아들을 볼 때 이것은 자살이 아닙니다. 자살이 아닌 것입니다. 자살한 사람은 선생님 앞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일본기관지『Family』2009년9월,7쪽. 번역은 일본교리연구원)

1999년11월12일, 문영진님 세계성화식

자살해서 영계에 간 사람은「하나님의 뜻 앞에 나와서 협조」할 수 없는 뿐만 아니라「선생님 앞에」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진님은 참아버님 앞에 나타나서「내 책임을 다할 형제들을 도와 달라」고 기도를 하시고 그 사정을 털어놓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영계의 실상에서 봐도 영진님의 죽음은「사고사」입니다. 참아버님은 자녀님의「사고사」의 원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사고 운전을 했는데 누가 운전을 했느냐? 자기들보다도 여러분이 환경을 잘못 만들어 놓고 여러분이 차를 잘못 운전 한 입장에서,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그런 길을 가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하나님과 참부모에게 짐을 남긴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말씀 선집 341-141)

이렇게 참아버님은 영진님의「사고사」「여러분 (식구)이 잘못된 환경을 만들어 여러분이 잘못된 운전을 하고 여러분에 의해 그러한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참자녀님에 대해서 가인권의 식구들이 「잘못된 환경」을 만들었기에「선생님의 가정까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영진님의 추락 사고라는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실은 영진님이 사고를 당한 내적 원인은 어머니 나라 일본에도 있었습니다.
1999년 당시 참아버님은 2000년까지 섭리를 완결시키기 위해 3억6천만쌍의 축복식을 일본에서 거행할 계획이었고 일본에 「입국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일본기관지『세계 가정』2016 년9월호,75쪽. 번역은 일본교리연구원)하도록 당시 회장은 지시를 받았습니다.

1999년1월1일 「하나님의 날」행사가 거행되고 이어서 회의가 진행이 되어서 아버님은 일본의 회장(당시)에게 「선생님이 입국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을 할 수 있었는지」(동) 확인하셨습니다. 회장은 「죄송합니다. 아직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하게 되자 참아버님은 심각해지셔서「선생님을 입국시키지 않으면 일본은 어머니 나라의 입장을 잃고 엉망이 되어 버린다」(동)고 심하게 언급하셨습니다. 바로 그때 어머니 나라 일본은 참아버님이「어머님이 책임 못 하면, 어머님은 얼마든지 후계자가 꽉 차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나라 (캐나다, 필리핀등)에 어머니 나라의 사명이 옮겨지는 상황에 빠져 있었습니다.

결국 아버님의 입국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서, 3억6천만쌍 축복식은 일본에서 개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참아버님이「어머니 나라의 입장을 잃고 엉망이되어 버린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어머니 나라 일본이「잘못된 환경」을 만들고 사탄에게 참소를 받게 될 조건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아버님은 그것을 막기 위해서「그래, 최후에 이번에 상을 줬어요. 부모님의 상이 하나의 결정적 기반이라구요」라고 말씀 하시고 앞으로(참가정의)안방까지 들어와서 흠을 내는」사건이 일어나게 되어도 참어머님에게 수여된「부모님의 상」「결정적 기반」이 되어진 사실을 밝히시고 일본 및 참자녀님이 참부모님을 잘 붙들고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같은 해8월1일, 참아버님은 일본인 국가 메시아에 대해서「다 올림포에 집합」(동)하라고 지시하시고 120명이 모여서 40일 수련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그 수련회가 마무리 될 마지막 때쯤, 아버님은「다 여기에 남아야 한다. 이제 일본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동)고 말씀하시고 일본에 대한 심각한 심정으로 국가 메시아들에게 지시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1999년10월27일 영진님이 호텔 발코니에서 전락하는「사고」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 사고는「잘못된 환경」때문에 사탄이 참소한 즉 부모님가정의「안방까지 들어와서 흠을 내는」사건이었습니다.

저희는 1999년에 어머니 나라 일본에서 축복식을 거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00년까지 섭리를 완결시키지 못해서 영진님의 희생이 있었던 슬픔의 역사를 알고「하나님과 참부모에게 짐을 남긴」것을 회개하고 모든 것을 완결시킬VISION2020까지의 마지막 1년, 종족권을 축복하여VISION2020를 승리함으로써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③ 희망의 예언:「봄이 오면 다 녹아납니다」
2019 년 1 월 현재 현진님, 국진님, 형진님은 참부모님의 주관권에서 벗어나고 비 원리적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은 이러한 상황이 될 것을 이미 1999년10월 15일의 말씀에서「선생님의 아들 가운데서도 배신한 자」가 나온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현진이나 국진이까지도 거지같은 패들을 때려죽여야 된다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전부 다 믿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러나)그것이 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
고개를 넘게 되면, 봄이 오면 다 녹아납니다. 그건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의 봄 절기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녹지, 그 전에 부모님과 하나님이 가인을 구하기 위한 가인 사랑의 시대지요?……고마운 것은 사탄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함부로 납치 못합니다. 별의별 소문은 다 났지만 (아들딸을) 잡아다가 죽이지 못합니다」(말씀선집312-179~180)

참아버님은 사탄의 참소로 인해서 자녀님에 관한 여러 문제가 벌어지더라도「고개를 넘게 되면, 봄이 오면 다 녹아납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부모님과 하나님이 가인을 구하기 위한……사랑의 시대」를 넘어서야 봄이 와서 모두 풀리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신 것입니다. 또한 1998년9월21일,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국가 메시아들에게는 고급 옷을 사 주면서도 자기 자녀들에게는……(그런)옷을 사 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가인권의) 외적 세계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게 되면 자기 가족이 비참하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사랑의 제단을 세계화시키는 일을 내가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제물을 드릴 때에는 가정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부모님이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 자체가 식구 자체가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나님은 복귀섭리의 제물로 오신 것이 아닙니까!
통일교인들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아버님)의 등에 타고 넘어서야 했고 밟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제물입니다.……전세계 제물이므로 전 세계의 인류가 그 제단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경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뜻이 다 이루어진 후……우리 가정을 세계에 있는 가정들이 얼마나 존경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보답해야 합니다. 전인류가 전세계가 우리 가정에 감사하는 날이 온다는 것을 (지금 여러분은) 모릅니다.……50년의 역사를 지내면서 모든 슬픔에 묻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 올 수 없는 환경에 있는 것이 선생님 가정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적 제단을 쌓고 섭리해 온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본기관지『축복가정』1998년 동계호, 25~26쪽. 번역은 교리연구원)

참부모님은 지금까지「가인(세계)을 구하기 위해」자녀님을 희생하면서(가인권의) 외적 세계의 사람들에게 사랑」해 오셨습니다. 아버님이「50년의 역사를 지내면서 모든 슬픔에 묻혀 있기 때문에……(그러한)선생님 가정임」을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님은 가장 사랑하는 자녀님을 희생의 제물로 바치면서「가정적 제단을 쌓고 섭리」를 이끌어 오신 것입니다.

오늘날에 있어서 자녀님의 비원리적 행동은 식구들의 부족한 발걸음로 인한 결과이며「사탄이 침범」하고 부모님가정의「안방까지 들어 와서 흠을 내는」일이 일어날 참소조건으로 인한 것입니다. 바로 사탄이 자녀님을 납치해서 나쁜 짓을 하려는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자녀님을「잡아다가 죽이지 못」합니다. 저희는 부모님을「밟고 넘어가야」하는 뜻길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저희의 부족함과 사탄의 참소권을 청산함으로써 자녀님을 본래 위치로 되찾아 와야 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은「뜻이 다 이루어진 후……전인류가 전세계가 우리 가정에 감사하는 날이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마지막의「고개를 넘게 되면, 봄이 오면 다 녹아납니다」고 말씀하시고 참부모님의 가정은 전세계 사람들한테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가정적 제단을 쌓고 섭리」해오신 부모님의 〝한〟이 풀리 게 되는 것입니다.

2012년 천력 7월 17일(양력 9월 3일),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후, 참어머님은 〝중단없는 전진〟을 선포하시고 VISION2020승리를 위해 사생결단으로 나아가고 계십니다. 참어머님은 2012년 12월 9일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중단이 없습니다.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전 세계 참가정 여러분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하늘의 크신 은사와 천운을 상속받는 승리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늘은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 책임은 반드시 우리가, 여러분이 2 세들이 완성해야 합니다」
(천일국경전『천성경』1369쪽, 2012년 12월 9일)

참어머님은「가인세계를 구하기」위해 전세계 축복가정이「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중단없는 전진을 해야 할 때라고 호소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어머님은 2014년 1월 1일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참된 주인, 이것은 우리가 2020년까지이 나라 복귀와 세계 복귀를 위해서 하루도, 한 시간도, 일분 일초도 잊으면 안됩니다.……우리는 통일 한가족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한마음 한뜻으로 이 목적을 달성해야 됩니다」
(『참부모경』572쪽, 2014년1월1일)

어머님은「2020년까지 이 나라 복귀와 세계 복귀를 위해서……한마음 한뜻으로 이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신종족적 메시아」의 승리를 자주 강조하고 계십니다. 또한 어머님은 2014년 2월 9일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2020년까지 내(참어머님)가 하늘 앞에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기필코 성사되도록 다방면으로 환경창조를 할 것입니다」
(『참부모경』1066쪽, 2014년2월9일)

이렇게 어머님은「2020년까지 내(참어머님)가 하늘 앞에 약속한 것」을 다 하기 위해「환경창조」해 나가고 하늘부모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어 드리는 결의로 나가고 계십니다.

저희는 그러한 참어머님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신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의 마지막 해, 1999년에 3억6천만쌍 축복식을 일본에서 개최할 수 없었던 아버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합니다.

참아버님이「고개를 넘게 되면, 봄이 오면 다 녹아납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바로 지금이 그「고개를 넘게」될 때입니다.

1999년 10월 15일의 말씀은 참어머님과 심정,사정,소원과 하나가 되고, 축복가정이「신 (하나님) 종족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섭리적 봄을 맞이하게 되면 참자녀 님의 문제는 모두「다 녹아납니다」라고 하는 희망의 말씀, 예언적 내용입니다.

『통일교의 분열』은 1999년10월15일의 참아버님 말씀이「한학자의 불순종」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 말씀을 검증해 보면 죄다 중요한 부분을 은폐하고 참아버님이 말씀하시는 참뜻을 왜곡한 “허위 주장”이며 실제로는 참어머님이「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승리」하셨다는 말씀, 또한「아들 가운데서도 배신한 자」가 나온다는 자녀님에 관한 예언 부분 그리고「봄이 오면 다 녹아납니다」고 하신 희망의 말씀을 은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에 대한「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일치 단결하여 불신을 선동하려는〝허위 주장〟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고개를 넘는」마지막 때이며「부모님의 한」을 해방해 드려야 함을 알고 VISION2020승리를 하늘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그리고 75억 인류앞에 봉헌해 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