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및 가정연합을 얕보려고 하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악의(惡意)

문책:교리연구원

주(注), 참부모님의 말씀이나, 가정연합 측의 주장은 ‘푸른 글자’ 로,
생츄어리교회 측의 주장은‘갈색의 글자’ 로 구별합니다.

생츄어리교회의 나카무라 히토시 씨 (광언사의 전 번역 당담) 는 2020년 1월 29일 공개한 생츄어리교회의 예배 ‘천운과 성령이 머무는 『8대 교재 교본』 ~『통일원리』로 본 독생녀론의 문제점~’ 에서 2014년에 말씀연구실 (당시) 이 김영휘 선생님께 보낸 ‘질문서’ 를 예시하며 참어머님을 비판하고, 가정연합 본부에 대한 불신감을 부추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질문서’ 를 악용하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기만(欺瞞)을 지적하고, 천일국 3대경전에 관한 그의 “허위”의 주장을 밝힘과 더불어 형진님의 “변절(變節)”한 언동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 ‘질문서’ 를 이용해서 불신감을 부추기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기만(欺瞞)
(1) 김영휘 선생님께질문서’를 제출한 배경에 대해서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설교로 ‘질문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당시의 일본 가정연합의 일본 교회의 말씀연구실이 한국의 김영휘 선생님께 질문서를 썼던 거예요. …… (어머님이) 말한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라는 이야기는 아버님의 말씀과의 정합성(整合性)이 어떻습니까? 성서와의 정합성은 어떻습니까? 아버님의 생애노정과의 정합성이 어떻습니까? 라는 것이고, 이쯤에서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좀 묻고 싶은데요 ……라는 문장이었군요. 이게, 의미를 압니까? 이때 말입니다. 가정연합 본부에서는 원리와 일치되지 않다, 말씀과 일체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2014당시의 상황이나 반대파와 논쟁해 왔던 그때까지의 경위를 근거로 하지 않고 위와 같이 말하고 가정연합을 얕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언동은 가정연합 본부에 대한 “불신감”을 부추기려고 하는 악의(惡意)에 찬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 가정연합 본부의 교리담당자는 오랜 기간에 걸쳐서 말씀 연구를 해 왔고, 축복가정 및 식구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반대파나 영적 집단들과 논쟁해 왔습니다.
반대 목사에 의한 탈퇴설득 사건이 시작된 1966년 이후, 교리담당자는 반대 목사들의 교리 비판에 대해서 반론하고, 참부모님의 위상을 지키며, 통일원리의 진리성을 논증하는 “대처”를 해 왔습니다.

1990년 이후에는 반대 목사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 암약(暗躍)하는 영적 집단 ‘우 그룹’ ‘제4이스라엘 연구회’ ‘나카야마 그룹’ ‘고마바 그룹’ 등의 비원리적인 활동에서 축복가정이나 식구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영적 집단의 언설의 잘못을 지적하고 계몽하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런 반대 목사나 영적 집단의 문제는 주로 일본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교회 본부의 책임자나 교리 담당자 및 원로목회자들과 연대를 갖기만 하면 반대 목사나 영적 집단의 문제에 대해서 신속하게 대응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 3월 8일의 ‘속초 사건’을 계기로 하여 표면화되어 가던 UCI (소위 곽 그룹) 문제는 일본 국내의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가 되었습니다. 즉 문현진님을 중심한 UCI는 주로 한국이나 미국에 기반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일본 국내에서 대응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활동 기반을 일본 국내에 만들게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대응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일본 교회에서 ‘참부모님선포문사이트’를 개설해서 UCI의 언설의 잘못을 게재했지만, 한국이나 미국의 UCI 멤버들이 그것에 반론해 오는 등을 하면서, 영향을 받는 식구들이 일본 국내에서 적잖이 나왔습니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 2013년 7월, 8월에는 UCI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평화신경을 지키는 축복가정협의회’ 라는 단체를 만들고, 한국천복궁교회 앞에서 참어머님 비판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미야마 다케루 (神山威) 씨도 현진님 지지를 표명하고 참어머님을 비판하면서 한국이나 일본 각지에서 비판 집회를 하고, 그 뿐만 아니라 가미야마 씨에게 동조하는 인물이 블로그 기사로 가정연합이나 어머님에 대한 비판을 적극적으로 게재하는 등, 가정연합의 일체화를 부수는 “분열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국제적인 확대를 보이는 UCI 및 반대파들의 활동에 대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 국내만의 견해로는 충분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경위에서 한국 교회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고, 그들을 UCI나 반대파의 언설에 대해서 국제적인 공통 견해를 내고, 가정연합 전체로 일치한 대처를 해 나아갈 것이 요구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2014년 당시의 UCI나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언설, 및 반대파들의 비판 내용이 그들의 불로그나 사이트에 게재되고, 더군다나 메일 등으로 국제적인 확대를 하면서 일본에 보내는 등, UCI의 활동이 , , 미에서 조금씩 활발한 것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 및 반대파의 비판의 요점을 모아 정리해서 보고한 것이 김영휘 선생님께 보낸 ‘질문서’ 인 것입니다.

이것은 참어머님에 대한 불신을 표명하는 것이 아니라, UCI 측의 비판그것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그것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한국 쪽에 물어보고, “질문”을 하는 내용입니다. 그것은 오히려 참어머님의 위상을 지켜드리고 가정연합의 신도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한 “대처”의 일환인 것입니다.

(2)기독교의 교리는 분파이단과의 논전(論戰)” 하는 가운데서 정리되었다
초대 기독교회는 유대교에서의 비판, 내부에서 생긴 분파나 이단과의 논쟁(論戰)그리스 철학 (헬레니즘) 에서의 비판에 대해 기독교의 가르침을 지키기 위해 논전하고, 신도들의 신앙을 지키는 싸움을 했습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영원히 유일한 구세주이다” 라는 확신 아래, 기독교에 대한 반대파나 분파와 논전하고, 기독교의 정통(正統)적 신앙을 지키려고 해 왔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초대 교회 시대에는 많은 호교가 (護敎家)교부 (敎父) 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나타나, 유대교와의 논쟁, 분파나 이단과의 논쟁을 하면서 기독교의 교리를 정리해 나아왔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神國論)』 등은 전반(前半) 부분에서 이교도에게의 “반론”이 정리되어 있고, 기독교 신앙의 올바름을 변증(辯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와 같이, 가정연합의 교리에 있어서도, ‘최종일체’ 가 되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 즉 참부모님이야 말로 영원한 천일국의 중심이시고, 그 가르침을 확립하기 위해 반대목사 (기독교) 의 비판, 내부에서 일어난 영적 집단과의 논쟁, 분열 활동을 하는 UCI나 생츄어리교회의 비판, 게다가 공산주의자, 반대파 학자에서의 비판에 대해서 논전을 벌이고 가정연합의정통(正統)적 신앙을 지키기 위한 대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교리 담당자는 그 반대 세력에서 참부모님의 위상을 지키고, 천일국 안착을 확실한 것으로 해 나아갈 “대처”를 초대 기독교와 같이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그 대처 속에서 본부에서 내는 “공식 견해”나 “출판물” 등에는 당연한 것처럼 반대파나 분파 측의 언설들이 그러모아져서 적혀 있으며, 그것에 대한 반론이 언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서’의 내용도 그러한 대처를 해 나아갈 소위 기초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있어서는 “예수님이 영원한 중심” 인 것처럼, 천일국 (천주평화통일국) 에 있어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영원 유일한 중심” 인 것입니다. 그 일을 확실한 것으로 하기 위해서 참어머님께서 살아 계시는 동안에 상술한 반대파나 영적 집단 및 UCI, 생츄어리교회의 교리적 비판에 대해 철저하게 논박(論駁)하고, 지급히 결판을 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 국내의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특히 세계본부를 중심한 한일미의 교회의 협조로 인해 가정연합의 “공식 견해”를 정리해야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연합의 가르침의 진수(眞髓)인 ‘독생자’ ‘독생녀’ ‘참부모관’ 을 확립해야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반대파나 분파들의 의견을 그러모아 김영휘 선생님께 ‘질문서’가 쓰여진 것입니다. 그것은 “분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비원리적인 언동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서’가 쓰여진 이러한 배경, 참된 뜻을 전혀 모르는,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가정연합의 말씀연구실 (당시) 가 마치 참어머님에 대한 불신감으로 ‘질문서’를 쓴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지(無知)로 인한 행위이고, 안타까워해야 될 언행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질문서’의 여러 내용 즉 ① ‘참아버님의 말씀과의 정합성(整合性)’, ② ‘성서와의 정합성’, ③ ‘참아버님의 생애노정과의 정합성’에 언급하고, 마치 참어머님이 잘못한다고 ‘말씀연구실’(당시)이 말하는 것처럼 논하며, 참어머님과 가정연합 본부를 얕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술한 당시의 상황에 입각되지 않고, 또 가정연합 본부의 분파 문제에 대한 “대처”의 의도를 무시한 엉뚱한 발언입니다.

이미 논한 것처럼 기독교 초대교회에 있어서는 반대파나 분파와의 논전을 벌이는 가운데 “정통(正統)” 이라고 불이는 교리가 형성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가정연합에서도 천일국의 영원한 중심이신 참부모님의 위상을 지켜드리고, 말씀의 정합성을 정리하고, 영원 불변한 공식 견해를 내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질문서’의 내용은 그러기 위한 준비 자료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이미 ‘참부모님선포문사이트’ 나『세계가정』 에 게재된 교리연구원의 해설 ‘진리란 『실체말씀』인 천지인참부모님—천일국시대에 있어서의 말씀 이해와 해석에 대해서 (일본어)https://trueparents.jp/?page_id=5661) 에서 논한 것처럼, ① ‘참아버님의 말씀과의 정합성(整合性)’, ② ‘성서와의 정합성’, ③ ‘참아버님의 생애노정과의 정합성’에 대해서는 ‘최종일체’ 가 되시고 실체말씀인 천지인참부모님이야 말로 진리 그 자체이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면 스스로 정합성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참아버님이 ‘어머님을 교육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머님은 ‘나는 누구에게도 교육을 안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까고 의의(疑義)를 제시해서 불신감을 부추기려고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도 양위분께는 모순이 없다는 것을 교리연구원의 이 해설에서 논하고 있고, 이미 해결이 끝난 내용입니다. 그 이외의 내용에 관해서도 정합성이 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14년 7월 1일에 참어머님이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가정연합 본부에서는 원리와 일치되지 않다, 말씀과 일체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도 잘못된 인식입니다.

교리연구원은 이 참어머님의 말씀이 참아버님의 말씀과 모순되지 않고, 완전히 일체되는 사실에 대해서 ‘참부모님선포문사이트’ 및 『세계가정』의 연재 기사에서 발표하고 있고, 그리고 영상화(映像化) 해서 계몽해 나아갔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독생녀」의 말씀은 진리이다’ 입니다. (참조: https://trueparents.jp/?page_id=4730)

게다가 그 내용은 소책자『UCI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언설의 잘못 No.2』 49~ 62쪽에서도 게재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간결하게 논하면, 참아버님께서 참어머님에 대해서타락하기 전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해와를 찾아서 어린양 잔치를 해야 됩니다. 결혼함으로써 인류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 432페이지) 라고 말씀하셨고, 바로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말씀 연구가 전진하면 할 수록, 또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참아버님이 하신 말씀과 참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완전 일치된 것이 명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최종일체’ 가 되신 참부모님이시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인 것입니다.

, 천일국경전 『천성경』의 말씀 색인(索引)을 삭제했다라는 허위주장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설교 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천일국 3대경전’ 및 참어머님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천일국 3대경전의) 출처를 빼는, 이거, 누가 지시했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이것 (출처) 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라는 것은 실무자들이 다 알고 있어요.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고. 처음은 넣고 있었어요. 천성경에도 틀림없이 넣고 있었어요. 한국어도 그래요. 한국의 실무자도 알아요. 중요하니까. 근데 결과적으로 없어졌어요. 왜냐? 한학자 어머니가 “빼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이것은 몇 번이나 진언했던 것 같아요.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넣겠습니다” 라고 고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문제 없다” 고, 없애게 된 거예요. “왜입니까?” 라고 물어봤대요. 내가 들은 바에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언제 말씀하셨다는 것 등은 중요하지 않다” 고, 관계없다라는 것을 말씀했던 것 같아요. 내가 간접적으로 들은 것이에요. 실무자들은 모두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본문에서 빼 버리는 것은, (그래서) 할 수 없이 소책자로 해서 케이스에 넣기만 했을 뿐인 거예요. 출처를 모아서예요.  이런 것을 지적하면, 아니, 확실히 소책자로 해서 케이스에 넣었어요, 라고 가정연합은 말할 거예요, 아마. 안 들어 있잖아요, 라고 말하면. 아무도 안 봐요, 그런 것은. 이것은 분명히 한학자 어머니의 지시예요. 목적은 뭐냐? 말씀선집과 끊기 위해서예요. 선영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8대 교재 교본과 3대경전은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영계는 협조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주장은 그 자신도 ‘내가 간접적으로 들은 것이에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부정확” 하고, 사실에 어긋납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출처를 알 수 없게 하기 위해 색인(索引)을 별책으로 했다” 등으로 말하고, 그것은 ‘말씀선집과 끊기 위해서’ 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나카무라 히토시 씨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말씀선집에서 색인을 정리한 ‘별책’이 있는 것 자체, 말씀이 어디에서 인용된 것인지를 숨기려고 하는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사실, 출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그 ‘별책’을 보고 출처를 확인하고 있고, 그 작업이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왜 색인을 ‘별책’으로 정리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당시 한국의 천일국경전편찬위원회와 직접 주고받음을 했던 일본천일국편찬위원의 멤버에게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논하고,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이야기는 부정확, 잘못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한국의 천일국경전편찬위원회와 직접 주고받음을 하는 입장이 아니었고, 정확한 정보는 알 수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이야기는 “전언게임(말을 전하는 게임)” 과 같은 주장이고, “선입견”에 불과합니다. 직접, 한국 쪽과 주고받음을 한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노정이나 말씀을 수록한 신약성서에는 예수님이 그 말씀을 언제 말씀하시고, 기적을 언제 하셨다라는 정확한 연월일의 정보가 없습니다. 그러나 2000년의 오랜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는 옛날에서도 지금에서도 예수님의 생애의  발걸음이나 말씀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일 신약성서의 각 장 각 절에 그것들의 연월일의 전거(典據)를 적고 있었다고 하면, 그것은 오히려 잃기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었겠습니다. 훈독하는데에 있어서 방해가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신약성서에 있어서 그렇듯이 천일국3대경전이 2000년 후, 3000년 후, 혹은 10000년 후에 걸쳐서 잇따르게 읽게 됨으로써 그것이 언제 하신 말씀인지라는 연월일도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사람들의 관심은 그것 이상으로 어떤 내용의 말씀인가가 보다 중요한 것으로 되어가는 것입니다. 다만 천일국경전『평화경』은 강연문을 모아서 정리한 말씀집이지만, 그것들의 각 강연문 모두(冒頭)에는 어디에서, 언제 하신 말씀인지가 명기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야 말로 참아버님이 생애를 걸쳐서 말씀하신 강연문을 확실히 역사에 남기게 해 나아가기 위한 것이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으면 역사에 남기지 않게 될 위험성이 적잖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참어머님에 의향에 따르고 참아버님의 수많은 강연문이 한 권으로 정리된 것입니다. 이 한 점을 보아도 나카무라 히토시 씨가 말하는 ‘내가 듣기에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언제 말씀했다라는 것 등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것은 기울고 있는 인식이고, 잘못입니다. 출처가 별책으로 정리된 것은 어디까지나 훈독에 지장이 없게끔, 성서와 같이 전인류가 친하게 읽고 나갈 수 있도록 배려된 것입니다. 출처를 숨기려고 하는 의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출처를 별책으로 정리해서 넣은 것입니다.
몇천년, 몇만년 후의 인류 역사에 있어서는 참아버님의 92년의 생애, 특히 기록으로 남기게 된 말씀을 하신 수십년 기간은 지극히 짧은 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만년 후에 말씀을 읽을 사람에게는 그것이 언제 말씀하셨는지보다도 더욱 내용에 의식을 집중하고 싶다는 것에 틀림없습니다. 의식 집중을 위해 별책으로 정리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언제 말씀하셨는지, 어떤 상황 때에 말씀하셨는지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르게 알아볼 수 있게 색인(索引)으로 정리하고, 모든 천일국경전 『천성경』 및 『참부모경』에 첨부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훈독의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한 하늘의 배려인 것입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가 억측하는 것 같은 “목적은 뭐냐? 말씀선집과 끊기 위해서예요. 선영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주장은 참어머님을 얕보려고 하기 위한 악의(惡意)에 찬 것입니다’

직접, 한국의 천일국경전편찬위원회와 주고받음을 한 책임자는 이상과 같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류의 ‘평화의 어머니’ 의 참사랑에 의거하는 배려인 것입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간접적으로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해서 자못 그렇다는듯이 “억측”으로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사람들을 오도(誤導) 하려고 하는 악의에 의한 “분열과 투쟁의 한패”의 행위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 ‘2대왕님 을 자칭하는 형진님의 변절한 언동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설교 속에서 전 세계회장이었던 문형진님을 ‘2대왕님’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만이 아니라 생츄어리교회에 소속하는 멤버는 다 같이 형진님을 ‘2대왕님’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호칭”은 참아버님의 말씀과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2012년 4월 21일, 한국・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된 ‘천지인참부모특별집회’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창조주의 자격을 가지고 최후에 만왕의 왕과 부모의 조상 중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영광의 보좌에 앉을 사람은 억천만대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부부 (문 총제님 양위분) 뿐이고, 둘이 없습니다. 부부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만국의 왕들, 가짜 인물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만왕의 왕은 한 분입니다 (『KMS중화신문』 2012년 4월 27일호 〈일본어〉)

참아버님은 이와 같이 ‘영광의 보좌에 앉을 사람은 억천만대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부부’ 이고, ‘둘이 없습니다’ 고 하시며, 그리고 ‘만국의 왕들, 가짜 인물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만왕의 왕은 한 분입니다’ 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있는 것처럼, 천일국에 있어서 ‘2대왕님’ ‘3대왕님’ ‘4대왕님’…… 라는 개념은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생츄어리교회의 멤버들은 형진님을 ‘2대왕님’ 이라고 부르는 것만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도 “왕관”이라고 칭하는 물건을 쓰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만국의 왕들, 가짜 인물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라고 하는 것을 “실제로 하는” 행위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참아버님의 말씀에 어긋난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잘못”이라는 것조차 전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실은 형진님이 옛날에 정통(正統)적 신앙을 가지고 참부모님을 따랐을 때에, 공적인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하, 박스 기사 내용은 옛날에 형진님 자신 2009 1 18일 일요일 예배로 말한 내용입니다.

이상과 같이 옛날에 형진님은 ‘첫 번째로 그렇게 제가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왕이 없습니다. 참부모님은 우리의 영원한 왕입니다. ……다음 참부모님은 없어요, 없습니다. 다음 왕이 없습니다. 다음 중심이 없습니다. 참부모님은 우리 영원한 중심입니다. 제가 신학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거는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라고 믿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남의 눈을 꺼리지도 않고, 왕관을 쓰고 ‘2대왕님’ 이라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부르게 시키는 꼴입니다. 옛날의 형진님은 어디로 가 버렸습니까? 이처럼 “변절” 한 것에 대해서 크나큰 놀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너무나 중요한 포인트라고 믿습니다’ 라고까지 말하고 있었던 이전의 형진님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에 형진님이 ‘참부모님은 우리 영원한 중심’ 이라고 말하고 있었던 내용은 바른 주장입니다.
참아버님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은 오직 하나예요. 이때 단 한번뿐이에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육신을 쓰고 실체로 존재하는 것은 이때뿐이라는 거예요. 영원 가운데 딱 한번입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님이 하늘의 비밀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말씀선집246-85)

‘참되다는 것은 대표적이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없었고, 지금 하나 있고, 후대에도 없는 것입니다. 역사상에 한 분밖에 없는 부모의 이름을 갖춘 참부모가 나타났다는 사실은 역사상 이 이상 기쁠 수 있는 놀음이 없다는 논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말씀선집266-251~252)

‘모든 것은 어디에 귀결되느냐? 참부모를 만나는 데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나타나는 것이 역사의 소원이요, 국가의 소원이요, 사상의 소원이요, 섭리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나타나는 때는 역사상에 번밖에 없는 정점을 이루는 때요, 전무후무한 때인 것입니다 (8대 교재 교본 『천성경』 341쪽)

이와 같이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없었고, 지금 하나 있고, 후대에도 없는 것입니다’ 는 것이 ‘최종일체’ 를 이루신 참부모님의 영원한 “진실” 입니다.

우리는 “변절” 해 버린 형진님의 “언설의 잘못”을 명확히 이해하고, 생츄어리교회에 결코 헷갈리게 되면 안 됩니다. 이러한 잘못된 길을 추종(追從) 하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악의(惡意) 있는 주장에도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