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책(文責) : 교리연구원
주(注), 참부모님의 말씀과 ‘원리강론’의
인용은 “파란 글자”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1) 참아버님께서는 참어머님의 생애 노정을 항상 중요시하시고, 참어머님과 함께 섭리를 추진하셨다
‘참부모론’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참부모님은 섭리 완성을 위한 “중심축”에 서 있습니다. 참아버님이 섭리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참어머님을 세우시고 항상 섭리를 추진해 오셨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원리 집단은 “참어머님에 의해 참아버님의 전통이 전복되고 있다”는 것처럼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비판은 오늘날까지 참아버님이 어떻게 참어머님을 중요시하고 섭리를 진행해 오셨는지를 모르면서 비판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비원리 집단은 “참아버님이 2010년에 정하신 ‘천기(天基) 원년’의 연호가 2013년에 참어머님에 의해 ‘천일국 원년’으로 개정되었다. 참아버님이 세우신 전통을 참어머님이 전복시키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이 비판은 참아버님의 섭리관과 일치되지 않는 비판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진행하신 섭리는 참어머님과 함께 했던 것이고, 참아버님이 정하신 ‘기원절’이 가진 의의를 이해하고 있으면 생기지 않는 비판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참아버님은 2010년에 ‘천기(天基) 원년’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2013년 1월 13일의 ‘기원절’을 D데이로 정하시고, 3번째의 ‘성혼식’을 거행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기원절’입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이 정하신 2013년 1월 13일의 ‘기원절’을 맞이하고 ‘천일국 원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은 참아버님의 소원에 근거된 것입니다.
참아버님이 추진하신 하늘 섭리는 항상 참어머님의 승리권과 함께 있던 사실을 근거로, 다음 내용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해야 합니다.
①첫 번째의 ‘성혼식’ (어린양 잔치)과 ‘천기(天紀) 원년’의 발표
첫 째로 1960년의 참어머님과 첫 번째의 ‘성혼식’을 계기로 인류의 ‘참부모’가 나오신 것을 선언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그것을 ‘어린양 잔치’라고 부르시며, 참아버님은 참어머님과 함께 축복결혼에 의한 혈통전환을 하시면서 인류의 구원섭리를 추진해 오셨습니다. 참아버님 없이는 안 되는 것처럼, 참어머님 없이 인류의 구원섭리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아버님은 1977년 2월 23일 성탄일에 ‘천기(天紀) 원년’을 발표하셨습니다. 그날을 ‘지승일(地勝日)’이라고 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음력 1977년 1월 6일은 나와 아내의 생일이며, 또한 역사적 신기원의 해(천기 원년)를 발표한 날로서, 모두가 그것을 축하했습니다. 전 우주도 축하해 줍니다. ……천주적 신기원(新紀元)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내(참어머님)는 34세를 넘습니다. 예수님은 33세 이상 갈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34세 생일을 하나님과 함께 축하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죽음 때문에 불가능했습니다. 올해 아내는 34세를 넘기고 예수님의 33세를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런 의미에서도 오늘은 가장 기념해야 할 날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Ⅱ』〈일본어〉 557~558쪽).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함께 “섭리의 중심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참어머님께서 34세를 맞이하셨을 때, 예수님이 넘어갈 수 없었던 33세를 넘어가셨다고 하셔서 참아버님이 ‘천기(天紀) 원년’을 발표하셨습니다 [축하회 사진 참조].
②성혼 33주년에 ‘성약시대’를 선포
다음으로, 참아버님은 1993년에 ‘성약시대’를 선포하셨고, 그때부터 ‘성약시대’를 세어 갔습니다. 참아버님은 1993년 ‘부모의 날’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제34회 부모의 날”입니다. 이건 33의 완성을 말하는 거라구요. ……33은 예수의 나이와 같습니다. 예수가 33세 때 가정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해 가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간 거라구요’ (말씀선집 246-76, 『축복』〈일본어〉 1993년 하계호 55쪽, 1993년 3월 23일). 이처럼 참어머님과의 성혼 33주년을 ‘완성을 말하는 거라구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이스트 가든에서 “특별한 축하”를 하시고 참어머님에게 반지를 주셨습니다 [사진 참조]. 그 축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전에 예수님의 33번째 탄생일을 축하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예수님을 해방하고, 예수님이 가정을 가지고 43세 (참어머님의 환갑인 2003년) 가 되기까지 완전한 세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하고 있어요’ (『패밀리』〈일본어〉 1993년 9월호 35쪽). 이와 같이 참어머님의 “환갑”의 해를 향해서 ‘완전한 세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함께 “섭리의 중심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993년부터 ‘성약시대’를 세어, 성약시대 7년째(1999년)인 6월 14일, 제37회 ‘참만물의 날’에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시고 [사진 참조] , 두 분이 대등한 위치에 있음을 반복 명언하셔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귀하(참어머님)께서는 ……참된 부모의 사명을 완수하셨습니다’ (『참부모경』 1440쪽). ‘어머니가 이제부터는 대등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남녀평등권 시대가 온 것입니다’ (동 1441쪽).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이 참부모로서 ‘대등한 자리’ ‘동등한 자리’에 서시고, 그리고 ‘천국문을 나(참아버님)보다 어머니가 먼저 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301-53, 『패밀리』〈일본어〉 1999년 6월호 21쪽, 1999년 4월 16일) 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함께 “섭리의 중심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③참어머님의 환갑 때에 두 번째의 ‘성혼식’을 거행
또한 참아버님은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왕권즉위식’을 거행하시고 ‘천일국시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천일국시대’를 세어 가시고, 천일국시대 3년 째에 ‘2001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천일국 1년, 2년, 3년에 ……천일국 개문 축복성혼식(두 번째의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비로소 천일국 가정에 있어서 참부모가 왕의 자리에 즉위할 수 있는 거예요. ……천주·천지부모가 천지인부모가 되는 거예요. 아들 딸 사위기대를 안팎으로 갖출 수 있는 이 가정이 서 가지고 비로소 통일의 출발을 보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천국까지 문을 열고 심정적 일체권,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말씀선집 428-249, 『후천시대의 생활신앙』〈일본어〉 59쪽)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03년 양력 2월 6일은 참어머님의 “환갑”이고, ‘(참어머님의 환갑인 2003년이) 되기까지 완전한 세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하고 있어요’ 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실현된 것이었습니다 [사진 참조] .
이 두 번째 성혼식은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거행해야 할 ‘하나님의 결혼식’이며, 참아버님은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인 하나님 (하늘부모님)의 결혼식에 의해 하나님은 문선명·참아버님과 한학자·참어머님의 두 분의 모습으로 현현하시게 되었습니다 (『패밀리』〈일본어〉 2003년 5월호 25~27쪽).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두 분은 하나님의 “실체의 입장”에 서 계시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참어머님의 “환갑” 때에 맞추어 거행된 것이었습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함께 “섭리의 중심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④‘기원절’을 향하고 금혼식 해에 ‘천기(天基)’를 발표하고 ‘최종 일체’를 선언
참아버님은 2010년 2월 14일에 제43회 ‘참하나님의 날’ ‘하나님왕권즉위식 9주년’에 ‘천력(天曆)’을 발표하시고, 그때부터 ‘천기(天基)’를 세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2013년 1월 13일은 천일국의 기원이 되는 날입니다. ……섭리 (성사 여부)가 걸려 있는 그 날까지, 그 기간내에 교육을 완료하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0년 4월호 12~13쪽)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천기(天基)’는 2010년 천력 3월 16일 (양력 4월 29일)에 ‘천지인참부모님 성혼 50주년 금혼식’이 거행된 해가 기점이고, 참어머님과의 “금혼식”에서 정하신 것입니다 [사진 참조] .
이 ‘천지인참부모님 성혼 50주년 금혼식’의 승리권이 세워진 해에 참아버님이 ‘최종일체’를 선언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지난 (2010년) 천력 5월 8일 (양력 6월 19일) 오후 2시 20분과 5월 15일 (양력 6월 26일) 오전 3시 25분, 이처럼 양일에 걸쳐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천지인참부모님 특별 선포가 거행되었습니다. ……이미 참부모님 양위분은 최종일체를 이루시고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에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0년 9월호 12쪽). ‘최종일체’란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는 “전무후무”한 참부모님이 현현하신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전무후무”에 대해서 참아버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는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인류의 부모가 한 번 나타나는 것이 역사의 소원이요, ……섭리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 부모가 나타나는 때는 전무후무한 때요, 역사상에 한 번밖에 없는 제일 꼭대기입니다’ (8대 교재 교본 『천성경』 230~231쪽)
‘참부모라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하나밖에 없는 부모라는 것입니다.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무후무한 참부모가 현현한 시대가 성약시대라는 것입니다’ (동 2400~2401쪽). 이 ‘최종일체’ 선언은 지극히 중요하고, 미래영겁(未來永劫)에 걸친 역사적인 선언입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함께 “섭리의 중심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논한 것처럼, 참아버님은 늘 참어머님의 생애 노정의 “고비”가 될 때에 함께 ‘천기(天基)’ ‘성약시대’ ‘천일국시대’ ‘천기(天基)’를 세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 자신이 ‘2013년 1월 13일은 천일국의 기원이 되는 날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참어머님은 2013년 천력 1월 13일 ‘기원절’ (D-데이, 세 번째의 성혼식)를 가지고 ‘천일국 원년’을 발표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천일국의 기원이 되는 날’을 기하고 발표하신 것입니다. 그때부터 ‘천일국’을 세어 가신 것인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참아버님의 말씀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늘 참어머님의 생애 노정을 중요시하시고, 전술한 바와 같이 참어머님의 생애 노정의 고비가 될 때에 맞추면서, 함께 섭리를 추진해 오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원리 집단은 “참어머님에 의해 참아버님의 전통이 전복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이것은 “엉뚱한 비판”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함께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축”이시고, 그리고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후에는 참어머님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섭리 완성의 중심축”이다 라는 것을 명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관점을 가지고 ‘참부모론’을 배워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2)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시며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보석과 같은 이 말씀’이라고 하셨다
비원리 집단은 “참어머님이 8대 교재 교본인 『천성경』을 변조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원리 집단은 “어머님의 지도 아래 『천성경』은 80퍼센트가 바뀌었다”고 주장하며 『천성경』을 변조했다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이 비판은 사실과 다릅니다. 8대 교재 교본 『천성경』과 천일국경전 『천성경』은 분명히 구분되어 있으며, 별개의 것입니다. 지금도 8 대 교재 교본 『천성경』은 각 가정에서 소중히 보관되어 훈독되고 있습니다.
두 『천성경』 모두 참부모님의 말씀입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은 8대 교재 교본 『천성경』과 마찬가지로 『문선명선생 말씀선집』에서 말씀을 추출하여 편찬된 것이고, 말씀의 변조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천일국경전 『천성경』은 8대 교재 교본을 생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1449쪽에는 8대 교재 교본에 대해 ‘옥고를 치르면서도 ……준비한 유언서입니다. 영원한 인류의 교재 교본으로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해야 할 책들입니다’ 라는 말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이 수록된 이유는 바로 8대 교재 교본을 중요시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8대 교재 교본 『천성경』을 경시하고 변조할 의도가 있었다면 8대 교재 교본을 회수하여 폐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폐기되기는커녕 지금도 그 말씀이 여러 출판물에 인용되고 있습니다. 8대 교재 교본이 변조된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8대 교재 교본 『천성경』에는 2000년 이후의 말씀이 거의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성화 후, 2000년 이후에 말씀하신 참아버님 말씀을 포함해 생애 전체 말씀을 정리해 가셨습니다. 이는 ‘8대 교재 교본’에 수록되지 않은 말씀을 모아 정리함으로써 비원리 집단이 ‘말씀집’을 멋대로 편찬하여 공표함으로써 분열과 혼란을 야기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참아버님 성화 이후 ‘말씀집을 내자’고 계획하고 준비하던 비원리 집단이 존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참아버님께서는 ‘선생님이 생애 전체의 결실로서 선포한 말씀, 그것이 『천지인참부모님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입니다’ (2011년 2월 3일) 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결실의 말씀”이 8대 교재 교본 『천성경』에 일절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결실의 말씀”이 천일국경전에 수록된 것은 말씀의 전통을 미래영겁(未來永劫)에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천일국 시대의 중요한 말씀인 ‘기원절’, ‘천지인참부모님’, ‘천력’, ‘후천시대’, ‘안시일’, ‘천일국헌법(교회법)’, ‘희년’, ‘성화(聖和)’, ‘아주’ 등은 8대 교재 교본 『천성경』에는 단 한 마디도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정리하고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성경』을 중심삼은 것을 만들었어요. (8대 교재 교본 『천성경』은) 지금까지 출판한 선생님의 설교집 480권 가운데서 뺀 말이에요. 그 3배가,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은 『천성경』 2권 혹은 3권이 될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 (2008년 9월 25일, 2012년 ‘참부모님 성탄절 기념 출판’ 판 말씀선집 599-84~85)
이 말씀에 있듯이, 참아버님이 하신 말씀 중에서 편찬, 수록되지 않은 말씀을 『천성경』 2권, 3권으로 후세에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이 참아버님의 소원에 따라 참아버님께서 뜻을 출발하시고 나서 ‘다 이루었다’ 라는 마지막 기도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애 노정 말씀을 망라한 천일국 경전 『천성경』을 편찬하신 것입니다.
또한 『평화경』에 대해서입니다. 참아버님은 일생 동안 수많은 강연을 하셨습니다. 그 강연문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는데, 『평화경』에는 약 180여 편이나 되는 강연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평화경』의 편찬은 인류를 향해 선포하신 강연문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위업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또한 『참부모경』에 대해 말하자면, 하나님(하늘부모님)과 인류의 가장 큰 관심은 참부모님의 생애 노정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선생님이 살아 있을 때는 선생님의 역사를 안 쓰지만 선생님이 죽은 다음에는 선생님의 역사를 쓸 게 아닙니까?’ (1970년 8월 11일, 말씀선집 33-16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의 이 말씀에 따라 참부모님의 생애 노정과 업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분은 참어머님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천일국경전 『천성경』과 『평화경』이 출판된 ‘협회창립 60회 및 천성경과 평화경 출판기념식’ (2013년 양력 6월 10일)에서 참어머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나는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참아버님) 성화 1주기를 두 달 남기고, 오늘 천일국경전을 봉헌할 수 있는 이 자리를 갖게 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찬위원들의 수고를 이 자리를 빌어서 축하하며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버님의 60평생 업적들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 타락한 인류 앞에 남겨주신 보석과 같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흐트러지지 않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한 줄에 꿰어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너무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천일국의 실질적인 중심이 됩니다. ……어떻게 여러분이 실천궁행해야 하는지를 재삼 결의하고, 이날을 기하여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보석과 같은 이 말씀을 중심삼고 전 인류를 구원하는 데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참어머님 말씀 모음집 2013년』 선학역사편찬원, 96쪽.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3년 8월호 2~4쪽)
(3) 참아버님의 의향 : 성화 후는 참어머님이 교주이고, 참어머님을 “절대 중심”으로 하나가 된다
①‘참부모’는 영원히 오직 하나다
참아버님께서는 인류의 참부모가 영원히 오직 하나인 것을 명확히 하고 계십니다.
‘참부모님은 오직 하나예요. 이때 단 한번뿐이에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육신을 쓰고 실체로 존재하는 것은 이때뿐이라는 거예요. 영원 가운데 딱 한번입니다’ (말씀선집 246-85)
‘선생님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습니다. 영원히 이때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참부모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절대 하나예요, 절대 둘이에요? 「절대 한 분입니다.」 절대 하나라구요. 선생님이 저세상에 가면 끝이라구요. 영원히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상이 없어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친 모든 것은 천하의 진리로서 영원히 남아지는 것입니다’ (동229-164)
‘부모는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인류의 부모가 한 번 나타나는 것이 역사의 소원이요, ……섭리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 부모가 나타나는 때는 전무후무한 때요, 역사상에 한 번밖에 없는 제일 꼭대기입니다’ (8대 교재 교본 『천성경』 230~231쪽)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없었고, 지금 하나 있고, 후대에도 없는 것입니다. 역사상에 한 분밖에 없는 부모의 이름을 갖춘 참부모가 나타났다는 사실은 역사상 이 이상 기쁠 수 있는 놀음이 없다는 논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말씀선집 266-251~252)
이와 같이 참부모는 영원히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참부모’는 승리한 “인간 조상”의 입장입니다. 『원리강론』에 ‘예수님 이후에는 예수님과 성신(聖神)이 직접 성도들을 인도하셨’ (435쪽) 다 라고 있듯이 2천년의 기독교는 영적 참부모인 예수님과 성신이 일관해서 신도들을 인도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천일국에서는 미래영겁(未來永劫)에 걸쳐서 전무후무한 참부모이신 문선명 참아버님과 한학자 참어머님이 인도해 나아가시는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②참아버님의 소원은 성화 후 참어머님을 절대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것
‘내가 죽더라도 (참어머님이) 통일교회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어머니 설교시간이 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참어머님에게) 절대 복종해야 돼요’ (말씀선집 188-319, 『참부모님 생애노정⑩』〈일본어〉 351쪽), ‘한번 결심하면 끝까지 자기 일대에 이모든 복잡한 한의 고개를 전부 청산하겠다는 결심이 나보다도 어머니가 더하다구요’ (동222-277, 『동』352쪽), ‘선생님은 이제 칠십이 넘었으니 쓰레기통 가까이 갔지만, 어머니는 지금 쓰레기통을 수습해 가지고 그걸 다 소제할 수 있는 주인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보다도 어머님을 더 중요시 여길 줄 아는 통일교회 교인이 되면 복을 받아요’ (동220-238, 『동』352쪽)
‘이제는 선생님이 없고 어머니만 있더라도 뜻에 아무 지장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자, 지금까지는 여자가 하늘땅을 대표한 섭리의 대표자로 설 수 없었는데,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적 이상을 중심삼고 어머니 중심삼은 여성 전체 해방권이 지상 위에 선포된 것이 오늘 아침 식전이었다 그거예요. ……30세 (참부모 성혼으로부터 30년) 되어서 여성 해방을 선포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혼자 있어도 부모님 대신이고, 어머니가 혼자 있어도 부모님 대신입니다. “레버런 문이 고희를 지나고 70이 넘었으니까 후계자가 안 나와?” 하는 그런 말은 집어 치워요. ……그래서 선생님이 제1 교주, 그다음에 어머니는 제2 교주다 이거예요’ (말씀선집 201-127~128)
‘어머님 중심삼고 여러분이 일체가 되어서 나가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걸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없더라도 어머니가 대신 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한다구요. 아버님이 없을 때는 어머님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는 언제나 될 수 있으면 어디 떠나더라도 아이들 중심삼고 가정과 가정들이 연합할 수 있는 일을 어머님이 많이 할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어머님을 선생님 대신 모시는 이런 마음을 가져 가지고 기도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을 사랑하고 다 이랬지만 이제는 어머니를 사랑해야 됩니다. 같은 레벨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 이제는 어머니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여자들이, 특히 미국의 여자들이 잘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제1교주라면 어머니는 제2교주로서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늘 땅으로 선포합니다’ (말씀선집 265-310, 『참부모의 절대가치와 종족적 메시아의 길』〈일본어〉 116~117쪽)
또한 참어머님의 자서전 『평화의 어머니』에는 다음과 같이 써져 있습니다.
‘1991 년 6월, 캐나다의 클리어스톤 본관에서 일본 대표 부인 40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명성 선서 선포”가 있었습니다. 고명(顧命)은 “왕의 유언을 뜻하는 말로, 문 총재는 자신이 성화한 후에도 내가 하나님의 사명을 이어 가도록 일본의 여성 대표들이 책임지고 참어머니를 받들어 나가야 한다는 유명(遺命)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221~222쪽)
이와 같이 일본 여성들이 책임을 가지고 참어머님을 모시고 가야 할 것을, 참아버님께서 ‘고명(顧命)’ (왕의 유언)으로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참아버님은 2000년 3월 10일에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어머니가 책임하는 거예요’ (말씀선집 318―260) 라고 명확히 하셨습니다.
게다가 동년 5월 31일에는 ‘아버지의 전통을 따라서 어머니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세 번째가 아들이야. 그거 알아? 어머니는 전통을 세우는 과정이라구. 끝나지 않았어. 어머니 전통을 세우기 전에 아들 전통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말씀선집 323―83) 라고 말씀하시고, “아버지의 전통”과 함께 “어머니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버지의 전통’ 만을 중요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왔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참아버님이 ‘어머니의 전통’도 중요시해야 할 것을 지도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전술한 말씀에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이 성화하신 후 ‘내가 죽더라도 (참어머님이) 통일교회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어머니 설교시간이 오는 거예요. ……그럴 때는 (참어머님에게) 절대 복종해야 돼요’, ‘한번 결심하면 끝까지 자기 일대에 이모든 복잡한 한의 고개를 전부 청산하겠다는 결심이 나보다도 어머니가 더하다구요’, ‘선생님보다도 어머님을 더 중요시 여길 줄 아는 통일교회 교인이 되면 복을 받아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통일교회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참어머님에 의한 ‘어머니의 전통’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어머니도 통일교회의 교주가 돼야 될 것 아니에요?’ (동499-184, 2005년 7월 2일), ‘문 총재가 죽게 되었는데 ……제2교주로는 어머니가 당당하지. 알겠어요? 남편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야 돼요’ (동540-73, 2006년 9월 23일) 라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보다도 더 많이 해요. 나이가 젊으니까 내가 죽더라도 교주는 문제없어요. 이제는 교주가 둘이 하나 돼 있는데 말이에요’ (동541-146, 2006년 9월 28일) 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참아버님은 자신이 성화 후에 참어머님이 통일교회 (가정연합)의 교주이고, 참어머님을 절대 중심으로 나아가야 할 것을 명확히 하신 것입니다.
③비원리 집단의 잘못된 “어머님 비판”의 여러 가지들――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최종일체’
그런데 비원리 집단은 2012년 1월 19일의 ‘선포식’에서 참아버님이 “다 어머니와 한 무리가 되어서 다른 길을 가고 있다. 어머니가 내 말을 들으라고 한 것이 누시엘보다도 더 무서운 존제다” 라고 논하고,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부정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비판입니다. 이 진상에 대해서는 ‘참부모님 선포문 사이트’의 ‘2012년 1월 19일의 “선포식”의 진상’에 있어서 반론이 끝났습니다 (https://trueparents.jp/?page_id=2769). (반론의 영상은 https://trueparents.jp/?page_id=2819)
2012년 1월 19일의 참아버님의 “질책”은 2013년 천력 1월 13일에 예정되어 있던 ‘세 번째의 성혼식’ (하나님의 결혼식)을 참아버님의 소원과 일치하지 않고 약 1년 앞당기고 거행하려고 했던 자녀들의 문제였습니다. 참아버님은 이 자녀들의 문제를 수습하시고, ‘어머니가 앞에 서게 되면 전부 (참어머님을) 따라서 어머님이 하는 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원리 집단이 비판하듯 만약 참어머님이 “누시엘보다도 더 무서운 존제” 라고 하면, ‘어머니가 앞에 서게 되면 전부 (참어머님을) 따라서 어머님이 하는 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라고 선언할 리가 없습니다. 이 사실로부터 보아도 비원리 집단의 비판은 잘못된 것 이외의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더 중요한 일로서 참아버님은 2012년 4월 14일에 라스베가스 ·천화궁에서 ‘최종일체’를 매듭짓는 ‘특별 선포식’을 거행하시고,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를 최종완성, 완결할 것을, 아버님 앞에 봉헌합니다’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2년 천력4월호 19쪽)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 7일 후인 4월 21일에 한국에서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를 개최하시고, 참아버님이 ‘여성 존중 시대가 옵니다. 어머님을 중심으로 뒤집는 것입니다. 남녀가 동등하고 대등한 가치의 실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KMS중화신문」〈일본어〉 2012년 4월 27일호)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참어머님이 세우신 ‘어머니의 전통’에 따라가야 할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고하셨던 것입니다. 이 ‘어머님을 중심으로 뒤집는 것 ……남녀가 동등하고 대등한 가치의 실권을 만드는 것’이라는 말씀은 참어머님의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이 공식적으로 강연하신 마지막 창설대회가 ‘아벨여성UN 창설대회’ 입니다. 이 창설대회에서는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승리한 세계적 여성대표 참어머님’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시면서 참어머님을 증언하셨습니다. 그런데 비원리 집단은 이 창설대회의 말씀의 일부분만을 골라내고 ‘어머니가 없어요. 문총재의 아내의 자리도 없어요’ 라고,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부정했다고 말하면서 참어머님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신관(神観)의 문제”를 말하신 것인데도 불구하고, 비원리 집단은 그것을 참어머님 비판으로 이용하고 “허위(虛僞)”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이 강연에서 신관(神観)의 문제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종교가 되었지만, 아버지에 어머니 없는 종교를 믿어왔다는 수치스러운, 부끄러운 이 시간을 폭발시켜 가지고 그 역사적으로 있어서는 안 될 그 비운의 흠집을 취소시키기 위해서 여기 나타난 ……내 가는 길은 평화의 길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가 없어요. 하나님 아버지는 알고 있지만, 어머니 없는 아버지를 자기 하나님이라고 싸우고 빼앗기 싸움하는 이 교단들의 어리석음과 나라의 권위의 상실을 누가 시정해 줄 거야?’ (『허위(虛僞)에 찬 김종석 저 「통일교의 분열」 ──궤도가 동일한 곽정환 저 「사필귀정」』 〈일본어〉346쪽)
비원리 집단이 말하는 ‘어머니가 없어요’는 신관(神観)의 문제를 말하신 것이지, 참어머님에 대한 부정이 아닙니다. 이 문제의 진상은 ‘참부모님 선포문 사이트’의 ‘UCI를 지지하는 인물의 “아벨여성UN 창설대회의 말씀 ――교리연구원의 ‘분파에 의한 말씀 개찬(改竄)의 문제(1)’에 대한 반론(2)”에 대한 응답’ (https://trueparents.jp/?page_id=3086)에서 이미 반론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논하신 것입니다.
‘창조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늘부모가 기본 목적인데, “하나님 아버지”만으로 되어 지금까지 창조목적 완성을 못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버지 격으로 계시는 것은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타락으로 인하여 하늘부모는 완성하지 못하고 땅부모도 비원리적인 상태가 된 것이다. …… (그러므로) 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하나님과 합체하면,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로 완성을 하여 기본 완성을 하게 된다’ (『하늘부모님성회』 천원사, 153~154쪽)
여기에서 ‘하늘부모가 기본 목적’이라고 있듯이 참아버님이 생애 노정에서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을 간절히 원하신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사실, ‘천기(天基)’를 선포하신 2010년 ‘참하나님의 날’의 0시 기도에서 맨 처음 하신 말씀이 ‘사랑하는 하늘부모님’이었습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이 ‘하늘부모님 시대’를 지상에서 맞이할 수 없는 채로 성화하신 것입니다. 참아버님이 ‘문 총재가 죽게 되었는데 ……제2교주로는 어머니가 당당하지. 알겠어요? 남편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야 돼요’ (말씀선집 540-73)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이 원하셨던 ‘하늘부모님 시대’의 도래를 맞이하신 것입니다. 이제 ‘창조의 목적’을 완성할 천일국시대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부모님 시대’가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참어머님께서는 ‘남편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고 나아가시면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시고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론”을 배울 때의 기본 자세 (마음가짐)’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