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책:교리연구원
주(注), 참부모님의 말씀이나, 가정연합 측의 주장은 ‘푸른 글자’ 로,
생츄어리교회 측의 주장은‘갈색의 글자’ 로 구별합니다.
생츄어리교회의 나카무라 히토시 씨 (광언사의 전 번역 당담) 는 2020년 1월 26일 첫 예배 설교에서 “천일국경전『천성경』의 말씀 색인을 삭제했다” 고 말하고, 그 목적은 ‘말씀선집과 끊기 위해서예요. 선영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라고 비판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교리연구원은 동년(同年) 3월 20일에 ‘참부모님선포문사이트’에서 말씀선집의 색인을 정리한 ‘별책’이 있는 것을 지적하여, 말씀 색인을 삭제했다라는 것은 “허위 주장” 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에는 ‘말씀선집에서 색인을 정리한 ‘별책’이 있는 것 자체, 말씀이 어디에서 인용된 것인지를 숨기려고 하는 의도가 전혀 없다’ 는 것이고,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말씀선집과 끊기 위해서예요’ 라는 “허위 주장”에 반론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동년 3월 22일 설교에서 ‘『천성경』의 출처를 삭제한 목적은 우리들의 원리관과 섭리관을 어긋나게 하는 것에 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악질입니다. 이와 같이 태연하게 “허위 주장”을 계속 말하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언설의 잘못에 대해서 이미 교리연구원은 2번에 걸쳐서 반론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허위 언설” 중에서 ① ‘해와는 “계명의 말씀”을 하나님에게서 들은 것이 아니다’ 라는 허위, ②참부모님은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갈 축복결혼을 안 하셨다’ 라는 허위, ③참어머님은 ‘실체말씀선포의 말씀에 대해서 한 번도 언급하시지 않았다’ 라는 허위, ④참부모님의 ‘최종 일체 선포는 “약속의 선포”이다’ 라는 허위에 대해서 밝히겠습니다.
(1) ‘해와는 “계명의 말씀”을 하나님에게서 들은 것이 아니다’ 라는 허위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2020년 1월 26일 설교에서 창세기의 내용을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 (창세기 2장을 보면 하나님은) 아담을 만들고, 그리고 계명을 말하고, 그후에 해와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두 사람에 대해 축복의 말씀이 되는 거예요, 창세기 1장과 2장을 비교하면. 성서에서 보면, 최초에 써져 있는 것은 (3대) 축복인데요. (그래서) 자, 해와는 “따먹지 말라” 는 (계명의) 말씀을 아담에게서 들었다는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에게서 들은 것이 아니라’ (37:28 ~37:58)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창세기를 독자적으로 해석해서 ‘해와는 “따먹지 말라” 는 (계명의) 말씀을 아담에게서 들었다 ……하나님에게서 들은 것이 아니라’ 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의 해석은 말씀이나 『원리강론』과 다른 “허위 주장이고 잘못입니다.
『원리강론』은 다음과 같이 논합니다.
‘창세기 2장 17절을 보면,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善惡果)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하신 말씀이 있다’ (58쪽)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따먹지 말라는 믿음을 위한 계명을 주신 목적은 어디에 있었을 것인가?’ (90쪽)
『원리강론』에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善惡果)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계명을 주신’ 등으로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아담만이 아니라 해와에게도 “계명”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계명을 줬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고 말입니다’ (8대 교재 교본 『천성경』 1700쪽)
그리고 참아버님은 “계명”을 준 시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보고 “따먹지 말라.” 고 했던 것은 그들이 (개성완성하고) 사랑할 수 있는 시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장기에 있었기 때문에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율법이었던 것입니다’ (동〈同〉, 421쪽)
참아버님은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따먹지 말라.” 고 했던 것은’ 그들이 ‘성장기’ 에 있었을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해와에 대해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경고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아담과 해와가 ‘미완성기’ 즉 성장기간 중일 때,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 두 사람에 대해서 “계명의 말씀”을 주셨다라는 것이 바른 원리관입니다.
또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남자보다도 여자가 타락할 수 있는 소질이 많으므로 하나님이 경고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으면 안 된다!” 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경고를 할 때 누구에게 했느냐? (해와보다 먼저) 아담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사춘기가 돼 가지고 나가 놀기에 바쁘고, 피곤해 가지고 잠자기에 바빴습니다. ……사춘기도 누가 빠르냐 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빠르지 않지 않다! 여자가 빠르다는 말입니다’ (8대 교재 교본 『천성경』 1127쪽)
‘ (아담과 세 천사장) 남자 다섯 가운데 여자 (해와)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이 안심이 되었겠어요, 불안했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렇다면 누구한테 경계를 하겠어요? 여자 한 사람이 제일 가깝습니다. (해와는) 장래의 하나님의 상대가 되고 자기의 몸입니다. 제일 가까운 사랑의 상대입니다. 계명을 주어도 가까운 사람에게 줍니다. 집을 떠나게 될 때, 제일 가까운 사람과 제일 먼 사람이 있다면 먼 사람에게 명령을 합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명령을 합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명령을 하기 때문에 해와에게 “너 선악과를 따먹지 마라!” 한 것입니다’ (동〈同〉, 1699쪽)
참아버님은 사춘기가 아담보다 빠른 ‘해와에게 “너 선악과를 따먹지 마라!” 한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경고를 할 때…… (해와보다 먼저) 아담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해와는 “따먹지 말라” 는 (계명의) 말씀을 아담에게서 들었다 ……하나님에게서 들은 것이 아니라’ 라고 주장합니다. 이와 같이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주장은 지극히 기본적인 데에 있어서 참아버님의 말씀이나 『원리강론』의 기술 내용을 벗어나고 있고, 이것이 생츄어리교회와 이를 따라가는 사람들의 말씀 이해의 실상인 것입니다. 이러한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허위(虛僞) 주장”에게 속으면 안 됩니다.
(2)참부모님은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갈 축복결혼을 안 하셨다’ 라는 허위
2011년 9월 2일, 참아버님은 한국・천정국박물관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이라는 사람이 진짜 결혼해 본 적이 있느냐? 엄마, 결혼해 본 적이 있어? (「소생, 장성, 완성」) 다 했어? (「D-day」) ……D-day가 언제라고? (「2013년 1월 13일」) 며칠 남았나? (「537일」) 그날에 진짜 참부모라는 사람이 와서 결혼식을 해? ……내가 말하는 것 맞잖아? 참부모가 결혼식을 해 봤나, 안 해 봤나? 거짓 부모가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난 93세야, 아직 결혼식을 못 했습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예배 설교 영상 18:56~20:05를 딕테이션)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2020년 3월 20일의 생츄어리교회 예배에서 참아버님께서 하신 상기의 말씀을 인용한 뒤,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아버님은) 이 말씀 속에서 93세까지 결혼식을 안 했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2011년 9월이니까 아버님이 성화하기 1년 전의 말씀인 거예요. “최종 일체” 선포보다 나중인 거예요. 먼저 이것을 들었을 때에 “뭐? 1960년 성혼식하고 2003년 2월 성혼식에서 결혼하신 것이 아니었어요?”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들의 감각으로써는 그렇지요. 근데, 아버님은 명확히, 이때에 “93세까지 결혼식을 안 했다” 고 말씀하셨던 거예요’ (20:42~21:26)
‘ (아버님이 말씀하신) “결혼식을 못 했습니다” 라는, 이 “결혼식”이라는 것은 간접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으로 넘어가기 위한 이 “결혼식”을 의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을 D-day에서 3번 째, 소생, 장성, 완성이라는 것으로, D-day에서 한다는 것으로, 2013년 1월 13일에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던 거예요. ……“결혼식”은 간접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갈 축복결혼인 것이라고. 자, 그러면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갈 축복결혼을 안 하셨는데, 참아버지와 참어머니가 일체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28:02~29:10)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2013년 1월 13일의 ‘기원절’이 ‘간접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갈 축복결혼인 것’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한 잘못이고,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가 다루고 있는 2011년 9월 2일 참아버님의 말씀은 참아버님이 모두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참아버님이 ‘엄마, 결혼해 본 적이 있어?’ 라고 참어머님에게 물어보시고, 참어머님이 ‘소생, 장성, 완성 ’ 이라고 대답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다시 한번 ‘다 했어?’ 라고 물어보시고, 참어머님이 ‘D-day’ 라고 말씀하셨던, 이 대화야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참아버님은 ‘……선생님도 1차와 2차의 축복은 했어요. 3차가 마지막입니다’ (『통일세계』 천기2년 천력 9월호, 6쪽,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1년 천력9월호, 13~14쪽, 2011년 9월 2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1차의 소생적 성혼식이란 참부모님의 1960년 4월 11일의 성혼식이고, 2차의 장성적 성혼식이란 2003년 2월 6일에 거행된 ‘천지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 인 것이고, 3차의 완성적 성혼식이란 2013년 1월 13일에 거행될 ‘기원절’인 것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1960년 성혼식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960년이 대체 어느 기준이었어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입장, 장성기 완성급의 기준이에요. 장성기 완성급 기준을 중심하고 완성권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7단계의 7년의 기간이 필요해요. 그것이 제1차 7년 노정이라는 거예요. 완성 기준에 들어갈 때는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에 들어가요. ……완성 기준을 남기고 축복한 기준이 1960년이에요’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Ⅱ)』 〈일본어〉 28~29쪽)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만, 참부모님은 1960년의 성혼식으로 ‘장성기 완성급의 기준’ 에서 완성권을 올라가는 ‘7년 노정’ 을 통과해 나아가셨습니다. 1960년 성혼 이후, 1968년 ‘하나님의 날’ 까지의 ‘7년 노정’ 이란, ‘인간 조상이 타락됨으로써 걷지 못하고 남아졌던 성장기간’ (『원리강론』 250쪽) 이고, 참부모님은 이 전인미답 (前人未踏) 인 ‘7년 노정’ 을 승리함으로써 1968년 1월 1일에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하나님의 날’ 선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968년 1월 1일에 무엇을 설정했습니까?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습니다. 인류와 하나님이 상봉할 수 있는 길을 잃어버린 것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가정을 찾아서, 1968년 초하루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날을 설정함으로써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 자리는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과는 관계없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3-181, 1988년 맞춤법 규정 변경에 따라 ‘읍니다’를 ‘습니다’로 표기함)
참아버님은 1968년 1월 1일에 ‘하나님의 날을 설정함으로써 (참부모님이)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로 들어가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은 1960년 성혼 이후,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을 복귀하시고, 완전 승리하신 토대 위에서 1968년에 ‘하나님의 날’을 제정하시고,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 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의 노정에서 가정 차원의 승리권을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차원으로 확대해 나아가셨던 것입니다.
그 승리의 위에서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이 ‘환갑’을 맞이하신 2003년 2월 6일에 ‘천지부모님 천일국개문 축복성혼식’ 과 ‘천주·천지부모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이 성혼식을 통해서 참부모님은 천일국을 개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은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 로 결혼식이 성취되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혼인신고’ 를 발표하셨던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하나님의 ‘혼인신고’ 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인간 시조가 타락함으로써)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가정왕 즉위식을 못 했습니다. …… (2003년 2월 6일에) 가정왕 즉위식을 했으니 하나님이 본래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혼인 신고를 할 수 있는 때를 맞았다 이거예요. ……혼인신고를 문 총재 중심삼고 했어요.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지금까지 영계에는 하나님이 안 보였어요. 이제 가게 되면 영계의 부모의 입장에서 문 총재의 부부 얼굴이 나타나 가지고 휘황찬란한 빛으로서 보이기 때문에 얼굴을 바라볼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때에 영계에 가서도 참부모를 부정하겠어요? 이렇게 확실히 가르쳐 주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면 재까닥 걸려요’ (말씀선집 406-241, 『패밀리』 2003 년5월호 〈일본어〉 27쪽)
그때가지는 영계에서 하나님을 볼 수 없었지만, 2003년 2월 6일의 2번 째 성혼식 이후, 참아버님은 하나님에 대해서 ‘이제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부모의 입장에서 문 총재의 부부 얼굴이 나타나 가지고 휘황찬란한 빛으로서 보이기 때문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2003년 성혼식이란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 에서의 결혼식이고, 이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참아버님의 모습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참어머님의 모습을 가지고도 나타나신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2차 성혼식 이후, 참아버님이 말씀하신 어머님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참부모님이 ‘직접주관권으로 들어갈 축복결혼을 안 하셨는데’ 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만 이미 참부모님께서 2003년 2월 6일 성혼식에서 ‘하나님의 직접주관권 내’ 에서 결혼식을 거행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나카무라 히토시 씨에 의한 참어머니 비판은 참어머님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참아버님에 대해서도 얕보려고 하는 비원리적인 일입니다. 참아버님의 승리권까지도 부정하는 “배신 행위” 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3) ‘최종 일체’ 를 완성 ·완결 ·완료하신 천지인참부모님
①참어머님이 ‘실체말씀선포의 말씀에 대해서 한 번도 언급하시지 않았다’ 라는 허위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2020년 3월 20일 설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의 서적의) 이 안에 이 “최종 일체” 선포라는 것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본인 (어머님) 이, 한학자 어머니 자신이 이것에 대해서, 이 말씀에 대해서, “실체말씀 선포”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한 번이라고 있었을까요? 단 한 번도 없었던 거예요. ……본인은 이것에 대해서 말인데, 이 말씀에 대해서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어요’ (1:18~2:25 발췌)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참어머님이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말씀에 대해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어요’ 라고 강조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허위 주장” 입니다.
2012년 9월 17일, 한국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기원절 승리를 위한 통일교 세계 지도자 특별집회’ 가 개최되고, 참어머님께서 ‘영계로 떠나시는 참아버님의 유언’ 으로 메시지를 말씀하시고, 그 강연문을 김효율 보좌관이 대독했습니다.
참어머님은 그 강연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지난 3년 동안 한순간도 놓지 않으셨던 말씀, 애지중지하시며 기회만 되면 훈독하시면서 설명해 주시던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 의 말씀과,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은 한국” 의 말씀에서 “인류를 위한 유언” ……이제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최종일체를 이루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 위에 서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 ……참부모님 노정의 희년을 맞아 8대 교재 교본을 완성하시고 ……8대 교재 교본의 말씀 권위는 오직 참부모님께만 있는 것이며, 이는 가감 없이 후손 만대에까지 영원한 전통으로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평화경』 346 ~348쪽,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2년 천력9월호, 7~8쪽)
상기 말씀은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후, 참어머님이 처음으로 공적 자리에서 전세계 지도자와 축복가정들을 향해 하신 메시지입니다. 그 메시지에서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께서 지난 3년 동안 한순간도 놓지 않으셨던 말씀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 의 말씀’ 이라고 증언하시고, 영계로 떠나시는 참아버님에 대해서 그 그리움을 더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최종일체’ 의 말씀이나 ‘인류를 위한 유언’ 으로 남기신 ‘8대 교재 교본’ 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광언사 발행 월간지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2년 천력9월호, 2 ~13쪽에 게재되어 있고, 『평화경』 342 ~352쪽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한학자 어머니 자신이 ……“실체말씀 선포”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한 번이라고 있었을까요? 단 한 번도 없었던 거예요’ 라고 강조해서 말하지만, 이것이 사실을 반하는 것은 일목요연입니다.
2012년 당시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광언사에서 번역 업무를 당담하고 천일국경전의 번역에도 관계했다고 자인(自認)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참어머님을 얕보기 위해 광언사의 전 번역 당담이라는 “지위”를 이용하고 허위를 논하는 지극히 악질스러운 일입니다.
② ‘참부모님의 최종 일체 선포는 “약속의 선포”이다’ 라는 허위
참아버님은 2010년 6월 19일 (천력 5월 8일) 과 동년(同年) 6월 26일 (천력 5월 15일) 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참어머님과의 ‘최종 일체’ 를 선언하셨습니다. 그 선언으로부터 5일 후인 동년 7월 1일, 한국 여수 ·청해가든 아침 훈독회에서 참아버님은 동년 7월 8일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 에서 선포하는 말씀을 미리 훈독하시고, 이것을 해설하셨습니다. 7월 1일에 말씀하신 그때의 말씀이 한국 월간지 『통일세계』천기1년(2010년) 천력6월호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그 7월 1일에 하신 말씀을 다음과 같이 번역했습니다.
‘천력 2010년 5월 15일, 그날이 중요해요. 아침 전 3시 25분, 이것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입니다. 그것은 밤낮의 하나님도 모르는 거예요. 천력 2010년 5월 15일 아침 전 3시 35분은 뭐냐? 요때의 사건을 중심삼고 여기 한국과 금후의 방침을 비밀리에 어머님하고 약속한, 어머님은 틀림없이 아버님과 절대 일치되어서 나간다는 그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 전에는 어머님이 부모님과 하나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어요. 하나님과 땅과 세계에 공포(公布)를 못 했어요. 타락한 세계의 종막전에 있어서 어머님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을 하는데, 이것이 천력 10년 5월 15일의 아침 전 3시 25분의 사건입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에 의한 번역문은 갈색의 글자로 표기)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2020년 3월 22일 생츄어리교회의 예배 설교에서 『통일세계』 천기 1년 (2010년) 천력 6월호에 게재된 말씀을 독자적으로 번역하고, 그 말씀을 이용해서 참아버님이 말씀하신 ‘참부모님의 최종 일체 선포는 “약속의 선포”이다’ 라고 제멋대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번역은 의도적으로 전후의 말씀을 삭제했고, 지극히 부정확한 것입니다.
이하, 푸른 글자는 교리연구원이 번역한 부분입니다.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푸른 글자인 중요한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 정리의 시간이 오늘 아침 훈독회예요. 훈독회에 읽어줄 내용은 간단한 거예요. 천력 2010년 5월 15일, 요것이 첫말이에요. (미국 ·라스베가스) 아리아, 데보라의 길을 떠나기 위한 마지막 날에 훈시하는 말입니다. 천력 2010년 5월 15일, 그날이 중요해요. 아침 전 3시 25분, 이것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입니다. 그것은 밤낮의 하나님도 모르는 거예요. 천력 2010년 5월 15일 아침 전 3시 35분은 뭐냐? 요때의 사건을 중심삼고 여기 한국과 금후의 방침을 비밀리에 어머님하고 약속한, 어머님은 틀림없이 아버님과 절대 일치되어서 나간다는 그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 전에는 어머님이 부모님과 하나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어요. 하나님과 땅과 세계에 공포(公布)를 못 했어요. 그 공포하는 시간이 천력 2010년 5월 15일인데 아침 전 3시 25분입니다. 여기에 3시 25분이 중요해요. 3시는 3시대를 말하고, 25분은 백 년을 중심하고 4분의 1년을 말해요. 타락한 세계의 종막전에 있어서 어머님 아버님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을 하는데 3시 25분, 이것이 천력 10년 5월 15일의 아침 전 3시 25분의 사건입니다’ (『통일세계』천기1년 〈2010년〉 천력 6월호, 10쪽)
2010년 7월 1일, 참아버님이 ‘이것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 라고 말씀하신 ‘이것이’ 란 ‘훈독회에 읽어줄 내용’ 을 가리키고 있고, 이 훈독회에서 해설된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의 말씀인 것입니다. 즉 ‘비밀문서’ 란 ‘실체말씀 선포대회’ 의 말씀인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동년 6월 26일 오전 3시 25분에 ‘한국과 금후의 방침을 비밀리에 어머님하고 약속한, 어머님은 틀림없이 아버님과 절대 일치되어서 나간다’ 고 약속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나 ‘비밀 문서’ 에 대해서는 선포 전이고, 그때는 하나님도 그 내용을 모르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동년 7월 1일 훈독회에서 하나님이 모르는 ‘금후의 방침’ 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조국이 없었고 하나님의 고향이 어디인지 몰랐어요. 밤낮의 하나님의 조국이 어디인지 몰랐고 고향을 몰랐어요’ (『통일세계』천기1년 〈2010년〉 천력 6월호, 11쪽)
참아버님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조국이 없었고 하나님의 고향이 어디인지 몰랐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2010년 7월 8일 ‘실체말씀 선포대회’ 에서 참아버님은 ‘이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은 한국이 됩니다. 한국을 하나님의 조국으로 발표함으로써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 도 한국에서 완성을 보게 됩니다’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0년 9월호, 12 ~13쪽) 라고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즉 참아버님은 ‘한국을 하나님의 조국으로 발표함’ 을 ‘비밀리에 어머님하고 약속’ 하셨던 것입니다. 하늘 앞에 ‘공포하는 시간이 천력 2010년 5월 15일’ 이고, 인류 앞에 발표한 날이 동년 7월 8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카무라 히토시 씨는 전후의 말씀을 삭제해서 의미를 왜곡시키고, ‘참부모님의 최종 일체 선포는 “약속의 선포”’ 라고 “허위 주장” 을 논합니다.
참아버님은 동년 7월 8일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대회’ 에서 ‘이제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최종일체를 이루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 위에 서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 (『투데이즈 월드 재팬』〈일본어〉 2010년 9월호, 12쪽)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참부모님의 ‘최종일체’ 란 ‘약속의 선포’ 가 아닌,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최종일체’ 를 이루고 하늘 앞에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생츄어리교회를 추종(追從) 하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주장은 모조리 참아버님의 말씀이나 『원리강론』 의 기술 내용을 벗어나고, 이것이 생츄어리교회와 이에 추종(追從) 하는 사람들의 말씀 이해의 실태인 것입니다.
우리는 생츄어리교회의 잘못된 언설이나 태연하게 “허위(虛僞) 주장”을 계속 말하는 나카무라 히토시 씨의 악의(惡意) 있는 언설(言說) 에 속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