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續)・UCI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언설의 잘못 (13)

전호(前號)의 「해설」의 「(3)『현진님의 재등장 계획?』을 획책한 곽정환 씨」(87~88 쪽)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교리연구원은 UCI(소위「곽 그룹」) 및 FPA(가정평화협회)가 2009년에 일어난 이른바「속초사건」을 “기점”으로 현진님에 있어서「6수는 창조의 기간」이며 「7년은 새롭게 출발하게 될 8년이 기다리고 있는 7수」로 생각하고 「7년 (2015년) 는 현진님이 뭔가를 선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해로 정했다는 것을 폭로했습니다. 이것은 곽정환 씨가 참부모님 앞에 지은 “불충”을 회개하지 않고 참부모님의 섭리와는 관계 없는 “괘씸한 계획”을 꾸몄던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현진님의 “재출발”을 노린 지 8년째인 2016년에 김종석 지음『통일교의 분열』이 출판되었습니다. 이것은 “왜 UCI문제가 일어났는지”를 설명하고 UCI측을 옹호하는 책이지만 그 내용은 말씀 개찬으로 인한 「참어머님 음모론」이라는 “허위의 언설”입니다. 이 UCI 측의 움직임은 하늘의 섭리를 사생결단·전력투구로 진행해 오신 참부모님에 대한 불충·불효 이외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파악하기 위해서는 “참부모님 선포문 사이트 (https://trueparents.jp/)」의 게재 글과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교리연구원

주(注), 참부모님의 말씀이나 원리강론의 인용은 「푸른 글자」
UCI 및 FPA 측의 주장은 「갈색의 글자」로 구별합니다.
또한 교리연구원 집필 서적과 사이트에서의 인용문은 인용의 끝 부분에
(『책제목』〇〇쪽) 등으로 표시합니다.

13.참아버님의 말씀과 다른 주장을 하는 현진님은 「제4아담」이 아니다
(1) 역사적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재림주의 말씀을 절대시해야 된다

교리연구원은 UCI측에 대해 참아버님의 말씀에 입각해서 「제4아담은 현진님」이라고 하신 참아버님의 말씀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구「현진님을 지지하는 유지회」(현「ONE TRUTH 유지회」이하「유지회」)는 「확실히 『제4차 아담』에 대해 말한다면 아버님이 직접 공식적인 자리에서『제4차 아담은 현진』이라고 언급하신 적은 없다(참조:https://align-with-god.org/blog/archives/544) 고 말하며 아버님이 직접 언급하신 사실이 없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참아버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것이 신앙에 있어서 기본 중의 기본이고 참부모님의 말씀에 없는 내용을 주장하면 안 된다는 것이 교리연구원의 자세입니다. 참부모님을 믿고 모시고 가는 것이 역사적인 승리자가 되기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복귀섭리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원리원칙에 대해서 『원리강론』 서론의 「복귀섭리역사와 나」에서는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역사적인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는, ……그 자신으로서 이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귀섭리의 완성자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통하여 그 모든 것들을 알고 또 그를 믿고 모시어 그와 하나가 됨으로써, 그와 함께 복귀섭리역사의 종적인 탕감조건들을 횡적으로 찾아 세운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258~259쪽)

이 내용이야말로 우리가 역사적인 승리자가 되기 위한 철칙입니다. 따라서 참아버님의 말씀에서 근거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지회」에 대해 「참아버님이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을 인용해서 그 근거를 제시하는 것 등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회」는 2021년 4월 13일에 그들의 반론문에서 「아버님이 공식석상에서의 말씀하신 내용 가운데 그 말씀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제4아담이 현진님이 아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터무니없는 발언입니다. 말씀이 없었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런 것을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UCI측 사람들은 “독자적인 섭리관”을 구축하고 「2020년은 한 시대의 끝을 보는……참아버님의 성탄100주년」이라 하고 2021년부터는「제4아담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해」라고 제멋대로 의의를 붙이고 참아버님을 대신하는 존재로서 현진님을 “제4아담”으로 만들어 모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참아버님이「제4아담・현진님」이라고 하신 말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제4아담・현진님」을 강변(強辯)하고 있고 2021년1월1일에 현진님은「제4아담 문현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기도의 마무리”의 문구까지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UCI측의 사람들은 2021년을 “새시대의 시작”이라고 제멋대로 의의를 붙였고 향후 비원리적인 움직임을 더욱 활발화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는 각별히 주의해야 됩니다.

(2) 현진님은 참부모님과 전혀 일체가 되지 못했다

곽정환 씨는 참부모님께 드린 편지에서 현진님이 참부모님과 하나되지 못하고 어려운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부모님과 현진님의 관계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부족하여 알기가 어렵습니다. 참사랑의 길이 왜 이리 어려워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관정환 지음『事必歸正』239쪽)

그러나 이 문언은 참부모님께 실제로 드린 편지에서는 다음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부모님과 현진님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를 저에게는 교양이 없어서 알지 못합니다. 하늘의 길은 참사랑보다 더 이렇게 어렵기 때문에 그저 질식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곽정환 씨가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질식할 것 같습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현진님이 참부모님과 전혀 하나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것은 앞에서 논술한 『원리강론』에 있는 역사적인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재림주님을 통하여모든 것들을 알고그를 믿고 모시어 그와 하나가 됨으로써」라는 「원리」에서 현진님이 완전히 빗나간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복귀섭리역사를 보면 알다시피 역사적인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섭리의 중심인물과의 일체화가 지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노아가정을 중심한 섭리에 있어서 아들 함이 믿음의 기대를 세운 노아의 승리권을 상속받기 위해 「노아와 심정적으로 일체불가분의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아니 되었던 것이다」(『원리강론』281쪽) 라고 하는 것처럼 그 신앙을 일체화 함으로써 계승해야 됩니다. 그러나 노아와 일체화되지 못한 아들 함이 섭리에서 떼어진 것입니다.

또한 아브라함 가정을 중심한 섭리에 있어서는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과의 일체화가 섭리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아브라함의 충성과 그의 못지않은 이삭의 충성이 합동하여 이삭 헌제에 성공함으로써 사탄을 분립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동 300쪽) 라고 하는 것처럼 아버지와 아들의 일체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갓입니다.

2009년 3월 8일 소위 「속초 사건」 때에 참아버님이 현진님에 대해 참부모님에 대한 공부와 가인 아벨의 관계를 공부하라」(말씀선집 609-134), 현진이는 공부해야 돼요. 곽정환이 『평화신경』을 가르쳐주라」(동 609-131),「현진이 너도 딴 데 가지 말고 아버지한테 와서 아버지를 따라다녀!(동 609-133) 등을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진님은 그 지시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또한 2010년 7월 16일에 소위 「보트 회의」에서 참아버님은 (현진이는) 이미 오래 전에 떠나간 거야, 십년 전에」 「현진이는 선생님과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 않다. 도망치고 있다. 현진이가 선생님의 방향으로 와야 한다는 거야」 「현진이는 선생님과 동등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현진이도 생각만 있으면 일주일로 (참부모님 곁에) 돌아올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돌아오지 못할 것인가? 선생님은 현진이를 전혀 믿을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상의 말씀을 보더라도 곽정환 씨가 참부모님께 드린 편지에 쓰여 있듯이 현진님은 참부모님과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이래서는 역사적인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원리강론』에 「재림주님은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새 말씀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시다. ……새 말씀을 인간들이 믿고 또 주님을 직접 모심으로써 그 책임분담을 완수하여 의로움을 받도록 섭리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시의시대라고도 한다」(192~193쪽) 라고 있듯이 「최종 일체」가 되신 참부모님을 직접 모시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역사적인 승리자가 될 길입니다.

그를 믿고 모시어 그와 하나가 됨」「주님을 직접 모심으로써라고「원리」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참부모님과의 하나됨이야말로 자녀인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빼고서는 결코 역사적인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과 하나되지 못한 현진님을 따르는 것은 「원리」에서 보면 역사적인 패배자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참부모님은 2010년 5월 25일에 발표하신 「참부모님 선포문」에서 「모든 식구들은 영원 영생 세계에 단 한분인 참부모님의 지시와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함을 잊지 말라! 이것이 통일가의 영원한 전통이자 신앙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천주적으로 참자녀들이나 일반 식구들도 마찬가지다.」라고 발표하셨는데 이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3) 참부모님의 사상과 근본적으로 다른 현진님의 정체성

「유지회」는 2021년 4월 13일의 「현진님은 제4아담이다」라고 하는 그들의 반론문에서 2019년 11월 4일의 그들의 반론문을 다시 인용해서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가정연합에서는) 중심은 영원히 부모님이고 자녀님이 다음 시대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다―. 교리연구원은 그렇게 주장한다. ……같은 것이『섭리의 중심은 하나님이 아니라 부모님이다』라고 하는 가정연합의 이상한 주장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발언에서도 그들 UCI측의 주장은 참부모님의 사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교리연구원은 이미 『허위(虛僞)에 찬 김종석 저「통일교의 분열」』 (일본어, 이하『허위에 찬』)에서 지적했다. 이하 인용합니다.

「김종석 씨는 “통일교의 전통”에 관한 현진님의 정체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선, 『통일교의 분열』에서 현진님의 정체성을 인용합니다.

‘첫째, 그 (문현진님)는 복귀섭리의 중심이 창교자(참아버님) 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임을 주장한다’  (63쪽)

그리고 곽정환 저 『사필귀정(事必歸正)』 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섭리의 중심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현진님은 하나님이 중심이라고 단호하게 천명했습니다. ……축복가정들이 섭리의 중심을 참부모님으로 잘못 이해하는가 하면, 심지어 하나님조차도 잊은 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512쪽)

과연 이 주장은 옳을까요?  『원리강론』 및 아버님의 말씀을 이하에 인용합니다.

‘만일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믿고 모시어서 ……드렸더라면, 그때에도 그들이 세운 ‘메시아를 위한 민족적인 기대’ 위에서 오신 바 메시아를 중심하고 복귀섭리는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다’  (『원리강론』253쪽)

재림주는 예수님이 못다 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근본을 완성하러 오십니다. 즉, 창조이상을 완성할 참된 본연의 아기씨로 와서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근원이 되는 참부모 이상을 완성하러 오십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I』36쪽)

구원섭리의 중심은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에요. 처음 창조 때는 하나님이 중심이었지만, 타락을 인간이 했기 때문에 재창조는 인간책임으로 되는 것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형무소 가는 사람은 ……죄지은 사람이 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을 누가 했느냐 하면, 하나님이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중심삼고 이 재창조 과정을 다시 거쳐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이상의 고개를 넘어가야만 인류의 해방의 세계, 인류의 평화의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22―148, 『축복』〈일본어〉 1992년 여름호, 16쪽) (『허위에 찬』30~31쪽)

이상과 같이 현진님을 비롯해「유지회」의 사람들의 언설은 참아버님의 말씀이나 『원리강론』의 내용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또한 그들은 2017년 12월 2일의 FPA의 창설대회에서 배포한 자료에서 다름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중심이냐 참부모가 중심이냐? ……이렇게 분석하는 목적은 현진님과 현재 통일가가 속하고 있는 교회와의 본질적인 차이점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현진님이 섭리의 중심인물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확실한 기준점을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현진님과 이 교회를 가르는 가장 근본적인 경계선입니다. 현진님에 있어서 섭리의 중심은 하나님이며 참부모가 아닙니다(「문현진 회장 그는 누구인가?」 강사・FPA세계본부의 김경효 부회장 2017년 11월 2일호 기사)

더 나아가 현진님 자신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섭리의 중심이 누구냐고 질문한다면 많은 축복가정들이 『참부모』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것이 맞습니까? (「아닙니다.」) 만약에 이 질문에 잘못 대합할 경우에는 그에 이은 모든 질문의 대한 대답 또한 틀린 것이 될 것입니다(FPA창설축승회 <2017년 12월 3일>에서의 현진님의 미시지의 딕테이션)

현진님을 비롯한 「유지회」의 사람들의 「섭리의 중심은 참부모가 아니고 하나님이다」라는 주장은 본인들은 섭리의 중심에 “하나님을 둔다”고 하면서 실은 참부모님을 섭리로 부터 배척하고 현진님이 참부모님의 입장을 대신 취하기 위한 간신의 사상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정연합의 회원 및 축복가정들은 섭리의 중심은 참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메시아, 참부모님이 인류의 부모이신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시고, 인간시조가 타락함으로써 사탄의 혈통권에 떨어진 인류를 하나님의 혈통권으로 복귀시키는데 최일선(最一線)에서 “하나님의 한(恨)”을 풀어드리기 위해 평생을 바쳐 살아 오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한(恨)”을 푸는 그 섭리는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후 참어머님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전인류를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권으로 복귀하고 하늘부모님(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실현하려고 밤낮 노력하고 계시는 분이 참어머님이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최대의 한(恨)인 타락한 인간을 사탄의 혈통권에서 하나님의 혈통권으로 복귀시키기 위해서 평생을 바치신 참부모님이시고, 하나님과 완전일체가 되신 참부모님이시기 때문에 가정연합의 회원과 축복가정들은 「섭리의 중심은 참부모님」인 것을 확신하고 함께 뜻을 이루려고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진님을 비롯한 「유지회」의 내적인 자세 및 그들의 언설은 「섭리의 중심이 누구냐고 질문을 한다면 많은 축복가정들이 『참부모』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 질문에 (「참부모입니다」 라고) 잘못 대답할 경우에는 그에 이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 또한 틀린 것이 될 것입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다 비원리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들로 봐서 참부모님과 하나되지 못하고 그 승리권을 상속받지도 않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한(恨)에 등 돌린 현진님이 “4아담이 아니다” 는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는 참아버님의 말씀에 근거가 없고 정통성이 없는 「제4아담・현진님」이라는 그들의 언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4) 「아버지와 그 직계자녀를 메시아로 사모하고 있다」고 하는 비원리적발언

2021년 4월 8일의 「유지회」의 반론문에는 「아버지와 그 직계자녀를 메시아로 사모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직계자녀를 메시아」로 사모하고 있다는 것은 참아버님의 말씀과 완전히 어긋나는 “허위의 언설”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교리연구원에서는 이미 2019년 9월 27일에 게재한 「”존재하지 않는” 말씀에 몸부림처 고통받는 UCI」에서 다음과 같이 반박하고 지적했습니다. 이하 인용합니다.

「현진님은 2019년 8월 18일에 『천일국창건을 위한 특별축복식』이라는 의식을 거행하고 다음과 같은 『특별축복서약』을 참가자들에게 맹세하게 했습니다.

『천일국창건특별축복을 받은 우리 축복중심가정은 참된 아벨이며 제4차 아담로서 돌아가신 아버지・문선명총재의 메시아의 사명을 수행하고 계시는 문현진님과 하나가 되어 문현진님의 가정이 대표하는 하나님의 참가정을 보호하는 가인형의 자녀로서의 섭리적인 역할을 완수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들은『제4차 아담로서 돌아가신 아버지・문선명총재의 메시아의 사명을 수행하고 계시는 문현진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씀과 전혀 안맞는 주장입니다.

참아버님은 제4차 아담권시대의 메시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카프(CARP=세계대학연합원리연구회) 활동을 중심으로 현진이를 세우고 전세계 카프책임자들은 어느 나라에서도 중심적인 책임자가 되어 카프를 중심으로 젊은이들과 학생을 완전히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현진님은 제3메시아입니다」)(웃으십니다)제3메시아예요? 자네는 메시아가 필요한 거예요? 제4차 아담권시대에 들어왔는데도 메시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메시아는 필요없다는 거예요. (「더 이상의 메시아는 필요없습니다.」) 그래요. 부모가 메시아예요. 메시아는 하나님의 나라의 왕입니다』(『패밀리』2000년6월호, 27쪽)

참아버님은 2000년 4월 30일에 현진님이 카프 책임자로서 『젊은이들과 학생을 완전히 지도』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누군가가 『현진님은 제3메시아』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때 참아버님은 『제4차 아담권시대에 들어왔는데도 메시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라고 반문하시고 더 이상 『메시아는 필요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진님이 『제3메시아』이다 라고 하는 잘못된 인식에 대해서 참아버님은 명확히 부모가 메시아이고 『메시아는 하나님의 나라의 왕』이라고 교육하신 것입니다. 제4차 아담권시대는 참부모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시대이기 때문에 구원섭리시대에 있어서의 메시아는 이제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UCI측은 『특별축복서약』에서 현진님은 제4차 아담로서 돌아가신 아버지・문선명총재의 메시아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진님은 참부모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진님은 특별히 『제4차 아담』도 아니고 『제3 메시아』도 아닙니다.………

2012년 4월 21일 참아버님은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지인참부모님특별집회』를 개최하시고 『창조주의 자격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만왕의 왕과 부모의 조상 중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영광된 보좌에 앉을 사람은 억천만대에 있어서 오직 하나의 부부(문선명・한학자 양위분)이며, 둘은 없습니다. 부부가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만국의 왕들, 가짜들이 왜 이렇게 많습니까? 만왕의 왕은 오직 한분입니다  (『KMS 중화신문』〈일본어〉 2012년 4월 27일호)라고 명확히 발표하셨습니다. 축복가정들이 영원히 모셔야 할 만왕의 왕은 참부모님만입니다.

이상과 같이 현진님은 본인이 『제4차 아담로서 돌아가신 아버지・문선명총재의 메시아의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서 아버님의 말씀과 분명히 어긋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8일 소위 『속초 사건』 때 참아버님은 현진님의 잘못된 원리관을 바로 잡기 위해서 『참부모님에 대한 공부와 가인 아벨의 관계를 공부하라』 (말씀선집609-134)고 지시하시고 올바른 원리관을 현진님에게 교육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진님은 참아버님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아버님은 2010년 7월 16일의 소위 『보트 회의』에서 고・카미야마 다케루 씨에 대해 『현진이는 선생님과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지 않다. 도망치고 있다. 현진이가 선생님의 방향으로 와야 한다는 거야』『현진이는 선생님과 동등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이처럼 현진님은 참부모님의 소원을 물리치고 계속적으로 별도의 행동을 취하고 있고 이제는 FPA(가정평화협회)라는 참부모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 별도 단체를 만들고 스스로가 『제4차 아담』이고 『메시아』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행동”을 계속 취하고 있는 현진님에 대한 참부모님의 마음에는 통절한 슬픔이 있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현진님이 주장하는 언설이 참아버님의 말씀과 원전이 어긋나 원리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것임을 깊이 이해하고 현진님이나 『유지회』가 주장하는 비원리적인 “잘못된 언설”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참부모님선포문사이트」<일본어>, https://trueparents.jp/?page_id=5582

이상이「사이트」에 이미 게재한 반론문이지만 그들은 아직도 「직계자녀를 메시아」라고 말하는 등 참아버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주장을 하고 있고 언어도단(言語道斷)입니다.

(5) “효자로서 사신 효진님

참어머님은 「효진이는 살아 있을 때 입버릇처럼 『효자는 내 거야』라고 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부모에 대한 효도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습니다」(『참어머님 말씀 모음집 2018년』 175쪽)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녀인 우리들은 참부모님 앞에 “효정”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런 효진님이 성화하신 후 2008년 4월 6일에 하와이에서 거행된 제49회 「참부모의 날」의 식전에서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의 양쪽에 현진님과 국진님을 서게 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 가인과 아벨이 어머님의 말씀에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너희들형제끼리 싸우고 갈라질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부모를 죽인 원흉입니다.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증오합니다. 목소리를 듣는 것도 싫고 걸어가는 것을 보면 뒤따라 가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나옵니다. 너희들(형제끼리)에게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마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패밀리』〈일본어〉 2008년 6월호, 30쪽. 한국어 번역은 교리연구원)

이 하와이의 식전에서 참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머님의 말씀 자녀님인 현진님과 국진님이 절대복종하여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진님과 국진님이 아버님의 소원이었던 참어머님의 말씀에 절대복종을 못했던 것이 오늘날의 자녀님들의 문제 즉 비원리집단의 문제가 일어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부모님 앞에 “효자의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천상에 계시는 참아버님과 지상에서 섭리를 경륜(經綸)하시는 참어머님에게 더 이상 슬픔을 드리는 것이 아나라 심정의 가시를 뽑고 기쁨을 돌려드리는 자녀가 되어야 됩니다.